잊기전에 기록하자! 별거없는 8-9월의 회고🙇🏻‍♀️

박두팔이·2023년 10월 20일
0

회고

목록 보기
4/6

7월이 끝나갈 무렵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던 탓에 체력이 너무 떨어졌다.
사실 무에타이를 시작해 보고싶었지만 부상으로 인한 데미지가 더 클 것 같기에 그나마 흥미를 느낀 폴댄스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8월이 되면서 부터는 다른 오프라인 수업과 운동으로 시간을 보냈다. 두통이 너무 심해 신경외과를 방문에 이상한 검사들을 수차례 받았다. (결론: 검사가 더 힘들었고 검사를 안받으니 두통이 사라졌다 😄)

8-9월은 나름 쉬어가는 달로 마음을 정하고 강원도도 다녀오고 도수치료도 받으며 몸과 마음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10월 초에 있는 직업상담사 2급 실기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쉬지는 못했던 것 같다.

매일매일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였던 8-9월이었고 10월이 되면서 조금 나아질까 희망했지만 끝날 기미가 안보인다. 일단 벌어진 일들은 묻어두고 앞으로의 본격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고고찡-긋

profile
기억을 위한 기록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