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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31892p·20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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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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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L 회고

이번 한 주는 비록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프로젝트 기간 내에 적용하지 못했던 웹소켓과 STOMP를 사용해서 채팅 기능을 구현했다.
처음에는 분명 spring가이드나 다른 블로그에서 하는 것 처럼 해도 테스트가 되지 않아 너무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애꿎은 코드만 계속 만지작 거린 시간이 저번주를 포함해서 10일은 된 것 같다.
진짜 엄청난 시간 낭비였다..
그래서 계속 검색하고 알아본 결과 내가 하려던 크롬 확장프로그램에서는 웹소켓 테스트만 가능하고 STOMP 테스트는 불가능 했던 것이였다.
이러한 말을 해준 블로그도 내가 찾은 결과 딱 한군데였고, 그 STOMP 테스트가 가능한 확장프로그램을 알려준 블로그 또한 아래 블로그 하나였다.

STOMP TEST 해결을 도와준 블로그

그래서 위 블로그에서 알려준 테스트가 가능한 APIC라는 확장 프로그램으로 블로그에서 알려준 사용법으로 connect한 결과 성공이였다.
하지만 계속 만지작 거렸던 코드로는 메시지 전송이 되지 않았다.
정말 이것도 거의 하루를 쳐다봤던 것 같다. 그 결과 security에 해당 url을 permitAll해주지 않아서 되지 않았다..

해당하는 url을 풀어줬더니 메시지 전송이 가능했다.

그래서 여러 블로그들과 깃허브 코드들을 참고하며 진행했다.
하지만 여러 자료들을 보면 볼수록 알 것도 같으면서 모르겠는 그런 상황이 설 연휴 내내 이어졌다.
코드를 썼다가, 다른 블로그를 참고해서 또 뜯어고쳤다가, 또 고쳤다가, 적다가 연휴 내내 반복했다.

이제 jwt 토큰을 적용해서 확인하려고 하는데 포스트맨에서 자꾸 userdetails를 null이라고만 했다.
지금 사용 중인 노트북이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 노트북으로 채팅을 적용하지 않은 프로젝트를 clone해서 다른 작업들을 진행해도 똑같았다.

프로젝트도 끝났고 다른 팀원들도 다른 공부하고 그러느라 바쁠 것 같다
아예 이 채팅을 예전 내 개인프로젝트로 옮겨서 진행해보려고 한다.

아! 그리고 내가 발표회 전날 차가 막혀 오래 걸려서 팀원이 내 코드를 손댔는데, 내가 의도한 것과 아예 다르게 바뀌어 있어 이것도 따로 다시 수정 후 pork한 내 깃허브 프로젝트에 seowoo라는 브랜치에다가 push해놓을 예정이다.

이번 웹소켓과 stomp에 집착한 결과 뭔가 진짜 많이 성장한 기분이였다.
그리고 그냥 기분뿐이 아닌 실제로 성장했길 바란다.

이제 진짜 골칫덩어리인 testcode를 공부하러 가야겠다.


다음주 목표

  1. 총 정리 및 복습
  2. 웹소켓 정리
  3. testcode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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