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 전자책, 만화까지 취향에 딱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안하고 제공하는 웹사이트 리디북스 를 모티브로 한 팀 프로젝트
총 6명 : Front-End:4명 | Back-End:2명
HTML/CSS
JSX
React(CRA)
Styled-components
(Library: React-router-DOM
, React-pdf
, React-slick
)Python
, Django Web Framework
, AWS
, MySQL
, Kakao Login API
Git & GitHub
Trello
Slack
, Zoom
팀원들과 페이지 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기능을 구현하였다.
✅ : 담당했던 페이지
✳️ : 부분적으로 참여한 페이지
✔️ : 그 외 페이지
PM을 맡아서 몸도 안좋으신데 끝까지 팀을 이끌어주신 기용님
, 프론트 여러명한테 온갖 데이터주느라 마지막까지 고생한 정아님...?
, 복잡하고 손많이가는 상세페이지 하느라 + 깃한테 뚜드려 맞느라 고생한 수민님
많이 못도와준거같아서 미안...(터미널에서 거침없이 엔터 누를때면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뒤돌아 볼때마다 뭔가 하나씩 완성되있는 나영님
.. 혹시 로봇이신가요? 마지막으로 항상 와해의 씨앗을 심으려고 노력하셨던 세연님
맨날 못한다면서 혼자 뚝딱 다하고 피피티까지 만들어주시는 모습에 참된 어른이라고 느꼈습니다...이름 잘못부른거 봐드리겠습니다🤔
다들 기업협업 + 다른 프로젝트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
1차때는 일단 치고 나중에 리팩토링하자라는 생각이었다면 2차때는 그래도 처음 코드를 작성할때 부터 보기 좋은 코드, 고민의 흔적이 담긴 코드, 다른 팀원들이 봤을 때 내 의도를 알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쉽게 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추후에 시간을 들여서 코드 리팩토링을 해보고 싶고 앞으로 어떤 코드를 작성하든 보기 좋은 코드를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야겠다...!
소셜 로그아웃 기능을 구현해보고 싶었는데 추가 구현사항에 속하는 부분이어서 뒤로 밀려 하지 못했던 부분이 아쉽다. 또 마지막에 리덕스를 공부해서 카트기능 부분에 적용해보려고 했었는데 조금 흉내만 내보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부분이 매우매우 아쉽다...이부분도 나중에 리덕스를 충분히 공부해서 적용시켜보고 싶다. 추가적으로 백엔드와의 통신이 비교적 적은 부분들을 맡게 되서 백엔드와 프론트간의 협업을 좀 더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프로젝트간 팀 분위기를 더 끌어올려서 즐겁게 소통하면서 진행하고 싶었는데 초반에 그런 노력을 많이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그래도 나중에는 먼저 다가가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기는했지만 낯을 좀 가리는 탓에 초반에 조금 내 할일만 하는 상황이 되버렸는데..먼저 팀원들에게 더 다가갔다면 지금보다 더 소통도 많이 하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로 재밌게 진행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아니 그렇다고 별로였다는건 아니고 저에겐 충분히 과분하게 좋았습니다 우리 북슬북슬팀원들...🤟🏻)
두차례 다른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티는 안났겠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너무 재밌게 느껴졌다. 그리고 약간 이상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프로젝트 기획을 하면서 구현해야할 페이지와 기능이 하나둘씩 늘어날때마다 되게 신나고 빨리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않은 지금 어쩌면 당연한 감정일 수도 있지만 지금 이순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지금 이 감정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지금도 코가 건조해져서 이름 부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항상 코에 힘주고 이름을 불렀답니다.ㅋㅋ
와해의 씨앗을 심으려 노력했지만 팀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아쉽지만 와해의 씨앗은 수거해갑니다..
덕분에 너무 재밌게 프로젝트를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서기에 발표까지 맡아주시고 블로커가 생기면 홍반장처럼 도와주시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용현님이라면 협업 잘 적응하시고 마무리도 잘하시리라 생각듭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