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3 팀 프로젝트 4

이셀·202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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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페이지를 다른 사람들의 페이지에 넣었다!
뭔가 협업을 한적이 없으니까 단 한번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려해보지 않았던 것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서 모든 요소에 class명을 준다던가 주석을 주는 이유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이전에 배운 것으로 인해 습관화가 되어있었던 걸 다행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내 작업물이 남의 작업물을 침범해서 오류를 일으키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습관은 중요하다는걸 한번 더 깨달았다.

그리고 늘 궁금했던 부분이 하나 더 있었는데, 반응형에 대한 부분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px이 아닌 rem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예전에는 px를 사용하면서 미디어쿼리로 일일히 잡아줬지만 지금은 rem을 사용하면서 미디어쿼리로 필요한 부분만 적절히 잡아주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rem을 px대신 기준점으로 사용해도 되는건지 많이 궁금했다.
이 부분을 서치해도 의견이 분분할 뿐 명쾌한 답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결론은 그거였다.

모든 프로젝트에서 같은 단위를 통일해서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다!!!
진짜 우문이었을려나? 싶은 질문이었는데ㅎㅎ
reset.css를 사용해서 한번 초기화 시킬 때 rem부분도 함께 조정해서 팀원들에게 나눠주면 html/css단계에서 헤매서 시간을 오래 쓰지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뭔가 기본적이고 협업할 때 필수인 지식이지만 가벼히 넘길 수 없는 부분인 것같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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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 과정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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