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2년 2학기 디자인적 사고 수업시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다.
디자인적 사고 5단계인
1. Empathize(공감)
2. Problem Definition(문제정의)
3. Ideation(아이디어)
4. Prototyping(프로토타입)
5. Test(테스트)
과정을 매주 강의시간에 진행하면서 개발했다.
자세한 진행과정은 중간발표,기말발표 PPT로 자세하게 알아볼수 있다.PPT링크

결과

레포지토리 링크: https://github.com/yuntaewoong/OpenLabReservation
짧은 개발기간안에 어플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내가 기여한 부분

• 실제 개발 방향 제안(Flutter + NodeJs연동)
• 서버 개발(NodeJs)
• 매주 회의 주도
• 어플리케이션에서 NodeJs서버와 통신하는 Flutter 코드 팀원들에게 가이드 제공
• 협업도구인 깃허브 Merge관리 + 팀원들의 깃허브 학습 가이드 제공
• 최종 발표때 데모 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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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하면 쉽게 지나치게 되는
왜 만들어야 하는가?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가? 에 대해서 집중해 볼 수있는 프로젝트였던것 같다. 매주 교수님의 지도에 따라 디자인적사고 단계를 거치면서 평소 개발할 때 생략해왔던 과정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2

그리고 나말고 다른 팀원들이 모두 컴퓨터공학이 메인 전공이 아닌 코딩 초보인 팀원들이었던 것이 또 신선한 경험이었다. 오프라인 회의때 플러터, 깃허브에 대한 강의도 직접 진행해보면서 최대한 팀원들 모두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봤다.

(github contributors에 팀원모두가 올라가있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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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Unreal,Unity를 이용한 게임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애셋파일들의 크기가 1GB가 넘어가다 보니까 용량제한에 자유로운 Perforce로 협업을 많이 진행하곤 했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용량이 충분히 작아서 Github로 협업을 진행해봤다.

위 사진처럼 팀원모두 개발하고자 하는 기능을 Branch로 따서 개발을 하고 내가 Merge를 하고 다시 팀원들에게 공지하는 방식으로 Github협업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원래 Pull Request가 Fork를 딴 레포지토리에서만 되는건줄 알았는데, 같은 레포지토리 안에서도 된다는 것을 추후에 알게되어서 조금 아쉬웠다. 미리 알았다면, Pull Request도 협업에 이용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