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블로그를 시작하려 한다.
그동안 개발자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서, 노션도 써보고 미디움도 써보고 했지만 항상 작심삼일로 끝났다...
그래서 이번 추석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그동안 실패했던 이유는 너무 거창하게 잘하려고 했던게 문제였던 것 같다.
앞으로는 개발하면서 든 생각들, 컨퍼런스, 일상 등 가벼운 마음으로 조금씩 써내려가려 한다.
목표는 일주일에 글 하나씩!
그렇게 되면 1년이면 글이 52개씩이나 쓰게 된다.
목표에 실패해서 2주에 한번씩 쓰더라도 26개나 된다!
첫 글은 인프콘 2022에서 느낀 점에 대한 글로 산뜻하게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