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0jiiino.github.io/web_Movie/
생활코딩 WEB1 강의를 차례로 들으며 완성한 나의 첫 웹사이트이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이고잉님이 하라는대로 했지만!
프렙 사전 가이드를 차근히 학습하고 연습해보면서 스스로 결과물을 냈다는 것이 뿌듯하다.
html 파일을 작성할 때, 여러 개의 line에 같은 단어나 문장 등을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때는 ctrl을 누른 상태로 입력하고자 하는 line을 차례로 선택하면 동시에 선택이 된다.
(visual Studio Code에서는 동작하지 않는 걸로 봐서 atom 에디터에서만 동작하는 것 같다.)
저작권이 없는 이미지를 다운 받기 위한 좋은 사이트가 있다.
https://unsplash.com/
나중에 이미지가 필요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github에서 무료로 웹 호스팅이 가능하다!
먼저 repository를 생성하고 코드 파일을 업로드 한 뒤, Settings > Pages 에서 source를 main을 선택, root를 선택하고 save를 누르면 주소를 부여 받을 수 있음
github 내에서 web hosting을 통해 주소를 부여 받았는데 해당 주소를 입력했을 때 일명 '404'에러가 발생한다면?
→ 일단 repository 이름이 업로드하려는 파일이 위치한 폴더의 이름과 일치하는지 확인.
해당 주소를 들어갔을 때 만일 내가 만든 사이트가 뜨지 않는다?
→ repositroy 이름은 ~~~.html로 바꿔보거나 main html 이름이 index.html인지 확인.
repository를 올려두고 코드를 update 했는데 웹페이지에는 반영이 되지 않는다?
→ 노란 형광펜 친 부분을 클릭하고 가장 최근 주소로 접속.
생활코딩 강의는 길어봐야 한 동영상당 10분 남짓이다.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자극받을만한 주옥같은 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명받았다.
컴퓨터를 전공한 사람으로써 공감가는 내용이 많은 것 같다.
학부 시절에는 스스로를 '코딩 못하는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이해가 안되고, 어렵다는 이유로 포기가 빨랐다. 그러나 어려운 개념보다 쉬운 개념이 본질에 가까우며, 어려운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에 뒷통수를 세게 맞은 것 마냥 멍해졌다. 4년의 세월을 반성했다.
강의를 다 듣고 난 후엔 왠지 모를 용기가 생겼고,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다.
html, css를 혼자 공부하면서 학습한 내용들이 제대로 구조화가 되지 않고 여기저기 떠다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많이 도움을 받았다. 이고잉님은 정말 고마운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