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대해 알아야 제품도 관리한다

Haisley Son·2022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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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Mana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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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sign Thinking

  • 문제해결을 하는 방식 중 하나
  • 공감(Emphathise) > 문제 정의(Define) > 아이디어 도출(Ideate) > 시제품 제작(Prototype) > 사용자 테스트(Test)

Double Diamond Process

발견(Discover) > 문제정의(Define) > 개발(Develop) > 전달(Deliver)

(1) 공감

  • 타겟에 대한 이해와 분석
  • 타켓 선정
  • 페르소나 선정
    (2) 발견
  • 유저저니맵
  • 인터뷰 & 관찰을 통한 문제점 리스트업
    (3) 문제정의
  •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 핵심 문제 정의 & 원인 분석
    (4) 아이디어 도출
  • 브레인스토밍
  • 솔루션 제시
    (5) 개발
  • 솔루션 구체화
  • 기능 정의, 화면 설계
  • 와이어프레임
    (6) 프로토타입
  • 페이퍼 프로토타이핑
  • 시제품 제작
    (7) 사용자 테스트
  • 사용자 테스트
  • 인터뷰 관찰로 인사이트 습득

위의 단계를 거쳐 한 문장의 최상위 페인포인트가 나옴
= WHO(타켁 또는 페르소나)는 WHY(어떤 원인 때문에) WHAT(어떤 문제를) 겪고 있다.

Design Thinking Process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Design Sprint

결론적으로 Design Thinking은 문제 정의와 검증을 통해 “진짜 이 솔루션을 원하긴 해?”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 수 있는 프로세스이자 툴이다. 나아가 ‘고객들이 우리가 의도한대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까?’까지 알 수 있다.

문제 정의를 잘 하는 방법

(https://brunch.co.kr/@powervision/32)
1단계 풀고자 하는 문제 구체화하기
(1) Description(설명): 무엇인가?

  • 생각하는 것에 대한 간단한 설명.
  • 독자가 해당 프로젝트의 모든 내용을 빠르게 이해할 수있다.

(2) Problem(문제): 어떤 문제가 해결되나?

  • 문제를 가설처럼 생각하라.
  • 해결 중인 문제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실제 문제를 설명하는 문장. 짧게 설명해라. 더 많이 설명 할수록 문제가 덜 명확해진다.
  • 단일 팀이 소유할 수 있고 합리적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명확한 문제만 포함된다.
  • 충족되지 않는 “필요”를 나타낸다 (JTBD 프레임워크)
  • WHAT과 WHY를 포함한다.
  • 솔루션에 구애 받지 않는다.

(3) Why(왜)

  • 이것이 실제 문제이고 해결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 문제정의(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수집한다.
  • 처음에 이것을 문제라고 확신한 것은 무엇인가?
  •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정의된 문제가 현재 팀이 해결해야 하는 시간에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 양적 증거와 질적 증거 모두 살펴보아라
  • 양보다는 질을 생각하라
  • 의도적으로 반대 의견을 말하라. 해당 문제가 실제 문제가 아니거나 충분히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라

(4) Success(성공)

  • 이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 설정한 목적을 달성했는가?
  • 정의된 목표가 있는 특정 Metrics
  • 팀의 KPI와 직접적으로 연관 된다.

(5) Audience(청중)

  • 우리는 누구를 위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나?

(6) What(무엇)

  •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그들이 원하는 세부 사항과 프로세스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요게 1 Pager다!

2단계 팀원 및 이해관계자들과 문제에 대한 눈높이 맞추기
3단계 끊임없이 문제로 되돌아 오기

디자인씽킹의 필요성

(https://brunch.co.kr/@manoc/298)

  •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
  • 공동의 아이디어를 실제화 하는 방법
  • 확산과 집중적 사고의 과정 반복
  •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구간별 유연한 이동과 사고의 과정이 필요하다.

02 JTBD (Jobs to be Done)

  • 특정 상황에서 고객이 해결하고자 하는 무제에 포커싱한 고객의 문제 접근 방법
  • 고객은 제품을 구매한 후 새로워진 나의 모습을 기대하고 구매한다. 즉, 자신이 원하는 과업을 수행하고 얻어내기 위해, 제품 혹은 서비스를 도구로서 이용한다.
  • 고객은 특정 상황(Situation)에서 현실적인 제약(Constraint)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바(Expected outcome)를 이루지 못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특정한 감정(Emotion)을 느끼게 된다.
  • WHEN ~, I WANT TO , SO I CAN ~~~~
  •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낸 후 이 문장으로 작성해보면 그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https://acquiredentrepreneur.tistory.com/76

JTBD Framework 구성
(https://acquiredentrepreneur.tistory.com/76) > 글 요약
(1) 고객 정의

(2) 과업정의

(3) 니즈 정의

  • JTBD Framework는 고객 과업을 상세하게 분석함으로 고객이 핵심 과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ㅗ통이나 불편함이 어디에 존재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획득할 수 있는 반면, 고객의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해줘야 고객이 기뻐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 과업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명확하게 JTBD에서 각 과업마다 고객의 니즈를 하나의 명확한 문장으로 구조화한다. (A Requirement Statement)

Customer Value Chain (CVC)

  • 고객 관점에서 그들이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다양한 부가가치 활동을 정리한 개념
  • 고객 가치 창출(+): 고객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
  • 고객 대가 지불(-): 창출된 가치에 대가를 부과하기 위해 추가하는 활동
  • 고객 가치 잠식( ): 가치를 창출하지도, 창출된 가치에 대가를 부과하지도 않는 활동

디커플링(Decoupling)

(https://brunch.co.kr/@kbhpmp/135)

  • 고객을 진심으로 위하는 기업은 상품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돈, 시간, 노력을 줄여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 어떤 기업이 고객 가치 사슬에 발생하는 한가지 이상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고객은 구매하는 상품을 바꾸거나, 추가 대가를 지불하거나, 구매하는 유통회사를 바꿀 것이다. 해결한 문제의 영향력이 클수록 보다 많은 고객이 움직일 것이다.
  • 디커플링에 성공한 기업은 인접 가치사슬을 파괴한다.
  • 디커플링에 대응하기 위해서 리밸런싱을 고려한다.
  • 파괴적 혁신과 디커플링은 다른 개념이다.
  • 정기적으로 디커플링 관점에서 시장의 변화를 모니터링한다.

<디커플링의 유형>
(1) 가치창출

  • 두개 이상의 연결된 가치 창출 활동을 분리하는 디커플링
  • 예금과 송금의 분리

(2) 가치잠식

  • 고객이 경험하는 불편함을 해결하여 기존 기업이 제공하는 가치 사슬을 끊는 디커플링

(3) 가치에 대한 대가 부과

  • 가치에 대한 대가를 무료 또는 보다 싸게 측정하여 가치사슬을 끊는 디커플링

<디커플링의 5단계>
(1) 타깃 세그먼트의 고객 가치 사슬을 파악
(2) 고객 가치 사슬을 가치 유형별로 분류
(3) 고객 가치 사슬 중 약한 부분을 찾음
(4) 약한 사슬을 분리
(5) 경쟁 기업의 반응 예측

<상품 기획시 고려할 디커플링>
(1) 고객에 따라 돈, 시간, 노력에 대한 가치는 다르다.
(2) 플랫폼 상품은 공급자와 구매자의 가치사슬을 각각 고려해야 한다.
(3) 고객에게도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

MVP (Minimum Viable Product)

  • 고객이 진짜 원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기능만 있는 제품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제공하고, 피드백을 받아서 차근차근 발전해가는 방법
  • Testable MVP: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문제 확인 정도).
  • Usable: 고객 가치 뿐 만 아니라 사업 가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 단계
  • Lovable: 고객이 사랑하는 제품이 될 만큼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그를 통해 큰 사업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단계

프리토타이핑 기법

(https://brunch.co.kr/@linecard/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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