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earned

• 개발자의 적성 혹은 좋은 개발자의 조건을 정리해놓은 브런치 글 가끔 개발을 손절하고 싶을 때(?) 읽으면 다시 초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는 글이라 링크를 걸어둔다. 브런치 링크

  내가 인상깊었던 부분을 바탕으로 정리해보면, 개발자에게 필요한 덕목은 여러개가 있지만, 
  그중에 내가 지키고자 하는 덕목은 논리력, 즉, 현상이나 동작 원리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잘 이해하는 능력과 사람의 생각을 컴퓨터의 언어로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는가 이다.
  또한, 한가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과 이와 유사하게 한가지를 끝낼 때까지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력을 들 수 있다.
  어떻게보면 둘 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라 인상깊게 읽혔다.
  그리고 항상 중요시하던 덕목이지만,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에서 검색력이 있다.
  사실 개발자는 복받은(?) 직업이기도 하다. 구글링을 통해 필요한 지식의, 조금 과장해서 90%이상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협업력 혹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전부다 코드스테이츠에서 배운 덕목들이지만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낀 것은 혼자하는 것보다 집단 지성을 이용할 때가 돌아가는 것 같으면서도 더 빠른 일처리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분업과 집단지성 등이 중요한 이유와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절대로 타인의 생각을 듣는 것을 포기하지말고, 타인이 능력이 있으면 질투하지말고 거기에 내 능력을 더해 좋은 시너지를 만들자.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이제부터 내가 노력해서 이것은 가져가자는 마인드로 만들어볼 능력들이다.
  1) 머릿속에 논리구조를 빠르게 잘 만들어 내는 것(논리력)
  2) 디버깅이 빠른 사람이 되는 것
  3) 다른 사람에게 내 코드에 대한 설명을 잘하는 것
  일단은 이렇게 세덕목에 중점을 두고 역량을 키워보자!

Planning to Study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