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문제든 뭐든, 진행할 때, 공책에 쓰면서 수학문제 풀듯이 써서, 즉, 코드로 치기 전에 먼저 해결한 뒤에 코드를 쓰자. 코드먼저 쓰면서 하니까 머리가 무한루프에 빠진다.. 수능 수리영역 30번 풀 때, 머리로 한 번에 푼적이 있는가...???. 그림을 그리던지 뭐든 정리해가면서 풀어야한다(수도코드). => 절대 코드를 쓰다가 풀리는 것을 기대하지마라. 논술 쓸 때도 글 먼저 쓰지 않았다. 정리하고, 사실상 거의 정답을 그려놓고, 실제로 글을 쓸 때는 정리해놓은 것을 실제로 쓸 뿐인 것이다.
이에 더해서, 아직은 최적화를 고민하지마라. 지금은 문제를 '푸는 것'에 집중하기 => 나는 가우스가 아니다..ㅎㅎ 엄청난 알고리즘은 가져다 쓰면 된다. 그걸 창조하려하진 말자
1만 시간의 법칙 등.. 노력은 중요하지만, 전략없는 일명 '무식한' 노력은 1만 시간의 법칙에 해당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오늘 미션은 failed이다.. nRooks도 못풀었다. 하지만, 힌트를 얻었다. stack을 실제로 배열로 구현해서 풀어보자. splice로 해주던 작업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