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공부하다보니(핑계지만) 나태해지는 케이스가 너무 많다. 사실상 내방에 책상이 있어서 그런지 학교로 치면 계속 독서실에 있는 느낌이라 계속 공부하고 있다고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정신차리자. 공부한 '절대적인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메인이 아니다. 중요한건 '무엇을', '얼마나 몰입했고', '무엇을 얻었는지' 이다.
Planning to Study
처음이지만, 내일은 페어 프로그래밍을 혼자해야할 것 같다. 내일은 집중력 있게 먼저, velog TIL에 해야할 것을 적고, 임시저장한 뒤에 저녁에 와서 클리어 여부와 TIL 블로깅을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