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ZZZZZI_won·2022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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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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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 Value Added Network
    회선을 소유하는 사업자로부터 통신회선을 빌려 독자적인 통신망을 구성하고, 거기에 어떤 가치를 부가한 통신망
  • 카드사와 카드 가맹점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객의 카드 사용에 대한 승인을 가맹점과 카드사이에서 중개해주는 역할

VAN 사?

  • pos 및 단말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카드사와 가맹점 승인을 중개하고 승인 건에 대한 매입(매출확정) 처리와 리스크를 관리하는 업체
  • 카드 승인은 카드사 관활이지만 VAN사를 거쳐야 정상 결제가 이루어진다
  • 한국에만 존재
  •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예를 들어 ‘홍길동’이 식당에 가서 10,000원짜리 메뉴를 먹고 BC카드로 결제를 했다고 가정하면 홍길동은 BC카드를 카운터에서 계산을 위해 식당 주인 또는 종업원에게 주고, 10,000원이라는 금액을 결제하기 위해 식당에서는 포스(POS) 시스템 단말기에 카드를 대거나 카드 IC 칩을 꼽거나 마그네틱을 긁어 줍니다.

그럼 ‘홍길동’의 BC 카드 정보가 VAN 사로 전송이 되고, VAN 사는 BC 카드사에 ‘ ‘홍길동’이 10,000원을 결제한다’라는 사실에 대한 승인 여부를 요청합니다.

BC 카드사에서는 ‘홍길동’ 카드에 잔액이 충분한지, 신용 정보가 올바른지 등을 판단하여 VAN 사에 승인을 내리거나 거부를 합니다. VAN 사는 승인 내역을 포스(POS) 시스템을 이용해 전송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전표가 출력되고, ‘홍길동’은 카드 영수증을 받습니다.


그럼 VAN 사를 굳이 거쳐야 하는 이유는 뭘까?

  • 고객이 카드 결제를 하고 출력되는 가맹점 점표 때문
    가맹점은 고객이 결제하고 발행되는 카드 전표를 카드사에 제출하고 확인을 받아야 대금(결제 정산 금액)을 받을 수 있다
    근데 대금 받아야 하는 카드사도 한두개가 아니고, 카드사 입장에서도 각 가맹점을 상대로 전표 확인을 하기에는 업무가 너무 부담스럽다
    카드사 단말기를 모두 설치해야 할수도😂

=> 그렇기 때문에 VAN사는 카드사를 대신해서 가맹점의 카드 전표 내역에 따라 대리 지급을 하고, 그에 대한 수수료를 카드사로부터 제공받는다
VAN사는 가맹점 점표에 대한 대금 결제를 대행 접수해주는 대가로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카드 가맹점은 여러 카드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VAN사를 통해 그 결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카드사 역시 고객의 소비에 따라 책정된 카드 수수료를 납부받을 수 있다.

VAN 서비스는 카드사와 카드 가맹점 사이에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고 신용카드 사용 승인 중계 및 카드 전표 매입, 처구 대행 등 오프 매장의 모든 가맹점에 대해 카드사와 데이터 중계 역할을 하는 서비스


나정통이 국내 VAN 사업자 중 1위

  • 온라인 VAN 시장이 커지고 있는 이유는 O2O(Online 2 Offline) 확산 영향도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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