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를 저번에 읽었는데, 이번에는 러닝 타입스크립트를 읽는중이다.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는 잘 안읽히고, 어려웠는데 러닝 타입스크립트는 잘읽히고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굉장히 쉽게 잘 적혀있다!
무튼,! 러닝 타입스크립트를 읽고 타입스크립트를 더 공부해보려고 한다!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는 좀 어려웠어서 추후에 한 번 더 읽어볼 생각도 있다.)
주관적 기준으로 중요하고, 다시 상기시키면 좋다고 생각한 내용들이다.
1장
p.37
타입스크립트는 크게 4가지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1. 타입을 정의하고 사용하기 위한 새로운 타입스크립트 고유 구문이 포함된 언어
2. 코드에 잘못 구성된 부분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타입 검사기)
3.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컴파일러)
4. 타입 검사기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유틸리티 제공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2장
p.56
타입 작성을 작성하는 것은 런타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자바스크립트로 컴파일시 해당 코드는 삭제된다.
p.58
변수 타입이 변경되지 않도록 할때는 명시적으로 타입선언하는 것이 좋지만 타입 변경이 될일이 없다면 굳이 작성하지 않는것을 선호한다.
p.60
타입스크립트는 export, import 을 작성하면 모듈 시스템이라 간주하고, 아니면 해당 파일을 전역 스코프로 간주함. 즉, 스코프 파일에 선언된 변수는 다른 스크립트 파일에 선언된 변수와 동일한 이름을 가질 수 없다.
3장
p.65
타입스크립트는 유니언으로 선언한 모든 가능한 타입에 존재하는 멤버 속성에만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면, number와 string 두 타입에 존재하는 toString()은 사용할 수 있지만 toUpperCase()와 toFixed()는 사용할 수 없다.
p.69
const name = ‘ji young’이면 리터럴 타입,
let name = ‘zzi’이면 string 타입
사실상 원시타입은 해당 타입의 가능한 모든 리터럴 값의 집합
- boolean : true | false
- number : 0 | 1 | 2 …
- string : ‘a’ | ‘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