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항상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개발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롤백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혼자하는 서비스(혹은 안전하지 않아도 되는(!) 토이플젝)이라면 해당 commit의 branch를 따고 master에 hard reset 등을 할 수 있지만...
보통의 기업이라면 마스터에 강제로 푸시가 막혀있을 경우가 많다(회사코드여서 커밋 내역은 모자이크 처리함)
물론 강제 푸시를 해제할 수 있지만 그것 보다는 해당 commit 내역은 남겨둔 채 리셋을 할 수 있는 revert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revert를 해보면..
내가 없애고 싶은 commit 을 아래와 같이 revert 할 수 있다
revert 하면 새로운 commit 요청이 뜨고
로그를 보면
revert 한 기록이 있다
즉 커밋 기록에는 존재하지만 롤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다시 롤백하고 싶다면..?
cherry-pick을 이용해 해당 커밋을 돌리면 된다
고럼 이런 식으로 다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요긴하게 써먹어서 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