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팀프로젝트를 위해서 Github을 사용했다. 팀으로 파일을 공유하면서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라 실수도 많았고 당황도 많이 했다. 특히 이번에 브랜치를 병합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발생했다. 또 바보같이 issue 확인 안하고 작업하다가 팀원분과 작업이 겹쳐서 곤란한 일도 발생 했었다. 왜 튜터님들이 그렇게 이슈를 공유하고 PR후 병합하라고 하는지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었다.
⚙ Github 프로젝트 관리 순서
팀 프로젝트를 할 때는 프로젝트 설계하는 과정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설계 단계에서 디테일할 수록 작업에 들어갔을 때 팀원과 내가 작업에 혼동이 발생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기능을 합치는 과정에서 충돌이 너무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니 기본적인 프론트 뼈대는 함께 작성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