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방향성을 정의하고자 한다.
포인트는 다음 4가지(사용언어, 주제, 형상관리 플랫폼, 문서화)
가장 관심이 가는 언어이다.
학습의 접근성도 쉬울뿐더러 여러 오픈소스로 인해 개발의 편의성도 좋다는 점이 관심이 가게 되었다.
백엔드 서비스의 꽃은 아무래도 API라고 생각한다.
모델만 변경 또는 추가하면 동작할 수 있는 기본 API를 만들고자 한다.
최대한 단위를 쪼개서 다양한 케이스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한 기본 API 구조를 설계해보고자 한다.
GitLab과 GitHub는 모두 Git을 이용해 형상관리를 할 수 있는 클라우드형 형상관리 플랫폼이다.
결론은, GitLab으로 선택했다.
지극히 개인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감히 상용버전으로 이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은 플랫폼이 존재하는지 이제 처음 알았다.
개발자가 문서를 이쁘게 만들기 얼마나 힘들어 하는데...
너무도 고마운 존재다.
같이 공부하면서 앞으로의 문서화에 한줄기 빛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