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란?
노마드코더의 "왜 Javascript(이하 JS)를 배워야하는가" 에 대한 강의를 보고 작성한다.
JS는 1995년 브랜든 아이크에 의해 10일만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당시 웹페이지는 HTML 과 CSS 밖에 없었고 화면을 동적으로 구성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JS는 FrontEnd(이하 FE) 에서 개발하기 위한 유일한 선택지이기에 FE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필수적인 언어이다.
JS Library
JS로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는데 3D 화면을 만든다든지 Machine Learning을 할 수 있다.
ThreeJS
ThreeJS 는 3차원 CG 애니메이션을 쉽게 표현하기 위해 도와주는 라이브러리다. 예시들을 보면 상당히 고차원의 3차원 CG를 구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ml5JS
ml5JS 는 Machine Learning 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라이브러리다. TensorFlow.js 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브라우저의 GPU 를 활용하여 웹에서 train, model 활용이 가능하다.
JS FrameWork
다양한 JS Open Source Framework 들이 존재하는데 모바일앱 제작 또는 데스크탑앱을 JS 로 할 수 있다.
React Native
개발자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프레임워크다. 페이스북이 개발했으며 JS를 이용해서 모바일앱을 개발할 수 있다.
Electron
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접한 프레임워크다. 깃허브에 의해 개발되고 있으며 JS, HTML, CSS로 데스크톱앱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개발에 사용하는 편집기인 Visual Studio Code를 포함해 FaceBook Messenger, Twitch, Slack, InVision 등이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BackEnd
이건 정말 대단하다 JS로 이젠 BackEnd 까지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했던 JS 를 nodeJS Framework 를 통해 서버사이드에서 동작하게 할 수 있다.
필자 경험 및 견해 (aka 잡담)
필자가 JS 를 접한 건 18년도 회사에 입사하고 첫 프로젝트로 VueJS 를 다룰 때였다. 학과가 임베디드쪽이었기 때문에 c,c++ 쪽만 접했기에 JS를 처음 접했을 때 조금은 충격이었다. 동적, 스크립트 언어라는 특성이 조금은 의아하게 다가왔고 배우기 쉬운 언어라고 생각도 들었다. 조금씩 개발을 해나가면서 비동기, 클로저 등 공부해야할 게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번에 노마드코더 강의를 통해 JS 로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걸 다시금 느꼈고 JS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결심을 하였다.
인용:
https://medium.com/simon-bak/ml5-js-소개-및-시작하기-f0104ee7cdf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