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11월 4주차)

성준혁·2022년 11월 27일
0
post-thumbnail

이번주가 벌써 부트캠프 진행된지 4주차나 되는 날이고, 미니 프로젝트를 2개째 진행하는 주이다. 생각보다 시간이 굉장히 빨리가는 것 같다. 다음주에 프로젝트 발표이후 자바 심화과정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걱정이 되는 것보다 기존에 배웠던 거에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서 기대가 된다. 프로젝트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처음 배운 자바로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이론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고민하면서 만든 프로그램이 언어에 대한 이해와 확실한 공부가 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처음엔 항상 한 주 마무리로 무슨 글을 작성할까 생각했는데 주마다 느끼는 것이 반드시 있었다. 느끼는 것이 있다면 내가 가만히 있지않고 열심히 했구나라는 보람이 있다.

11월 4주차 명언
오늘날 프로그래밍은 바보도 문제없이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거대하고 더 낫게 구축하려 애쓰는 소프트웨어 기술자와 더 거대하고 더 나은 바보를 만들려는 우주의 경쟁이다. 지금까지는 우주가 이기고 있다.

-Rick Cook-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