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11월 1주차)

성준혁·2022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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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1주화 회고를 해보자면 처음 해본 부트캠프라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하는 마음도 컸었다. 그래도 미니 프로젝트를 처음 보는 사람들과 진행하면서 걱정하는 마음보다는 소통과 협업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자면 사실 좋았던 점은 불화없이 미니 프로젝트를 끝까지 해결을 했다는 점이 좋았고, 아쉬운 점은 좀 더 아이디어에 대한 생각을 했으면....하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당장 내일부터 또 다른 팀원들과 만나게 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능력이 좋은 팀원보다 서로 존중하고 열심히 도와주려는 팀원들이 좋을 거 같다. 미니 프로젝트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고 커리큘럼이라는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하면서 다음 프로젝트할 때 팀원 전체를 이끌어가진 못하더라도 짐이 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임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새벽에 운동하고 하루에 12시간 공부를 하다가 졸릴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고 지칠때도 있겠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나만의 방법을 찾으면 될 것 같다.

11월 1주차 명언
"사람들은 항상 변화를 두려워한다.
처음에 전기를 발명했을 때 두려워했다.
석탄을 두려워했고 휘발류 엔진도 두려워 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모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이 반도체 기계들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Bill 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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