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버 구축 최종] 라즈베리파이와 도커를 이용한 홈서버 구축 - 1. 도메인 설정과 포트포워딩

오젼·2025년 4월 8일
0

[홈서버 구축]

목록 보기
5/8

무료 도메인 발급

내 도메인.한국 회원가입

https://xn--220b31d95hq8o.xn--3e0b707e/

내 도메인.한국에서 무료 도메인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합니다.

도메인 등록

그 다음 원하는 도메인을 검색하면 도메인 목록이 나옵니다. 등록할 수 있는 도메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A 레코드 연결

이후 도메인 관리 페이지에서 A 레코드를 입력해줍니다.

네이버에서 공인 ip를 치면 나오는 주소를 A 레코드에 입력해주면 됩니다.

A 레코드는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매핑해주는 DNS 레코드입니다.
홈서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공유기의 공인 ip를 입력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도메인 주소로 접속했을 때 집 공유기의 ip로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연결이 잘 되었는지 확인

nslookup을 통해 도메인과 ip가 잘 연결되었는지 확인해봅니다.

공유기 포트 포워딩

공유기 설정 페이지 접속

공유기 설정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ex) http://192.168.0.1

각자 자신의 공유기에 맞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접속합니다.

포트 포워딩이란?

포트 포워딩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네트워크 요청을 내부 네트워크의 특정 기기로 전달해주는 기능입니다.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연결을 차단하는데, 포트 포워딩을 설정하면 특정 포트로 들어오는 연결을 내부 네트워크의 특정 장치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 서버를 운영한다면 80번 포트로 들어오는 요청을 내부 웹 서버가 설치된 컴퓨터로 전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외부에서 도메인 주소를 통해 홈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포트 포워딩 설정하기

설정 목록에서 포트 포워딩을 찾아 필요한 포트를 포워딩 해줍니다.
포트 포워딩 설정 시 다음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외부 포트(서비스 포트): 외부에서 접속할 때 사용할 포트 번호
내부 ip 주소: 포트를 열어줄 기기의 내부 ip 주소
내부 포트: 내부 기기에서 서비스가 사용하는 포트 번호
프로토콜: TCP, UDP 또는 둘 다 (대부분의 웹 서비스는 TCP 사용)

내부 ip 주소는 터미널에서 ifconfig | grep net을 통해 확인한 다음 입력해주면 됩니다.

주요 포트 번호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포트 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80: HTTP (웹 서버)
443: HTTPS (보안 웹 서버)
22: SSH (원격 접속)
21: FTP (파일 전송)
25, 587: SMTP (이메일 발송)
110: POP3 (이메일 수신)
143: IMAP (이메일 수신)

포트 포워딩을 완료한 후에는 외부에서 "[공인 IP]:[포트번호]" 또는 앞서 설정한 도메인 주소를 통해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보안 고려사항

포트 포워딩은 외부에서 내부 네트워크로의 접근을 허용하는 것이므로, 보안에 주의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포트만 개방하고, 해당 서비스의 보안 설정을 철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밀번호는 복잡하게 설정하고, 가능하다면 SSH 키 인증 등 더 강력한 인증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단계: 라즈베리파이와 Docker를 활용한 웹 서버 구축

이렇게 하면 도메인을 통해 홈서버로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도메인 설정과 포트 포워딩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실제 서비스를 운영할 웹 서버를 구축할 차례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라즈베리파이에 Docker를 설치하여 홈서버를 구축하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