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탁월하거나,
엄청나게 빠르게 서비스를 만들어 내거나,
높은 품질의 개발능력은 없지만.
우직하게...
다른 동료들이 덜 신경쓰는 부분의 작업들을
묵묵하게 수행하고, 만들고, 테스트 하는 동료가 꼭 있게 된다.
대부분은 개발팀 리더들이 그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고,
시니어 개발자들이 암묵적으로 해당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자신이 빛나보이는 역할을 담당하지는 않지만,
다른 동료들을 위해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동료가 있다면...
아주 좋은 개발팀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벤처/스타트업의 문제 프로젝트를 해소하고, 팀빌딩을 하는 재미로 삶을 사는 글쓰는 흰머리 개발자. (백세코딩)
2개의 댓글
2022년 11월 9일
그런 개발자들이 있고 저도 보아 왔습니다. 제가 볼땐 성격적인 면이 그런개발자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근데 그런개발자만 있다고 개발회사가 잘되는것도 아니라고 보구요..나서는 개발자 묵묵히 개발하는 개발자등이 정반합을 이뤄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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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