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넘게 공부한 사전 준비기간이 거의 끝나가고, 항해 본격 프로젝트 시작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아직 프론트/백 진로 결정을 하지 못했다.
승선99를 하면서 프론트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 아직 프론트가 뭐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백엔드도 마찬가지다. 회사에서 3년을 하면서 나에게 남은건 거의 스프링부트밖에 없는데, 이걸 내가 또 한다고해서 잘 할수 있을까?
사실 프론트는 하고싶은데, css 만지기는 너무 머리아프다. 리액트도 배우고싶은데 잘모르겠다.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찾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