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15년차 시스템 엔지니어입니다.
첫 회사에 입사해서 RJ45 랜툴.. 랜선 만들고
용산에서 PC 부품사다 사내 서버실에 하둡클러스터 구성하고
리눅스 커널 컴파일도 해보고..
(라꾸라꾸침대시절도..)
참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네요.
세월이 많이 지나 어느덧 저도 15년차에 접어들었고
개인 구글docs나 onenote에만 정리해두었던 것을 벗어나
이제 저도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뭔가 퍼블릭 공간에 제 이야기를 남기니 부끄럽기도 하네요.
좋은 글, 도움이 될 수 있는 글 많이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터디 모임장 가시다입니다.
재야의 초고수분이 드디어 양지로 나오셨군요!
종종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