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 Layer 정리

영진·2023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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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 관한 국제적인 표준기구인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ISO)라는 곳에서 만든 OSI 7 레이어는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개의 단계로 나누었다.

OSI 7 계층은 다음과 같이 7가지로 나눌수 있다.

Application Layer(애플리케이션 계층)

Presentation Layer(프레젠테이션 계층)

Session Layer(세션 계층)

Transport Layer(트렌스포트 계층)

Network Layer(네트워크 계층)

Physical Layer(피지컬 계층)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가지로 나눈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데이터의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애플리케이션 계층부터 피지컬 계층까지를 나누어 놓으니까 어떻게 데이터가 날라가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둘째 문제를 해결하기가 편리하다.

네트워크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이 문제 하나를 7개의 작은 문제로 나눈 후 그 문제를 해결하면 훨신 쉽다.

셋째 여러 장비를 사용해도 네트워크 이상이 없다.

각 층마다 표준화 하기 때문에 여러 장비를 사용해도 네트워크 이상이 없다.

피지컬 계층

이 계층은 통신의 맨 아래 단계로 여기서는 주로 전기적, 기계적, 기능적인 특성을 이용해서 통신 케이블로 데이터를 전송하게 된다.

통신단위는 Bit이다. 이것은 전기적으로 On, Off 상태를 나타내며
1,0으로 표현한다.

해당 계층은 단지 데이터를 전달할 뿐 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떠한 에러가 발생하였는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장비로는 리피터, 허브, 통신케이블 등이 있다.

데이터 링크 계층

피지컬 레이어에서 송수신된 정보의 오류와 흐름을 관리한다.

안전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통신에서의 오류를 찾아주고 재전송 기능이 존재한다. 또한 맥 어드레스를 가지고 통신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계층에서 전송되는 단위를 '프레임' 이라고 부른다.
이 계층에서 속하는 장비는 대표적으로 브리지, 스위치 등이 있다.

네트워크 계층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송해 주는 것이다. 보통 이것을 라우팅 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보통 여기에서 경로를 선택하고, 주소를 정하여,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해준다.

이 계층에서 속하는 장비는 라우터가 존재한다.

트렌스포트 계층

주요 트렌스포트 계층에서 하는 중요한 일은 플로 컨트롤과 에러 복구 기능이다.

에러 복구를 위해 패킷을 재전송하거나 플로를 조절해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전송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해당 계층에는 TCP나 UDP가 속한다.

세션 계층

세션 계층은 주로 연결이 손실되는 경우 프로토콜은 연결 복구를 시도한다.
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 세션 계층 프로토콜은 연결을 닫고 다시 연결을 재개한다.
전이중, 반이중 명령 중 하나를 제공하고, 교환 메시지 스트림 내에서 동기화 지점을 제공한다.

세션계층은 세션 연결의 설정과 해제, 세션 메시지 전송 등의 기능을 한다.

해당 계층에는 X.225나 ISO 8327 프로토콜이 존재한다.

프레젠테이션 계층

데이터를 특정한 문법이나 언어로 애플리케이션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해당 계층에서는 암호화와 데이터 압축, 문자변환 등의 기능이 존재한다.

이 계층은 ANSI.1, XDR 프로토콜이 존재한다.

애플리케이션 계층

애플리케이션 계층은 네트워크 이용자의 상위 레벨 영역으로 웹이나 이메일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웹이나 이메일 외에도 화면 배치, 네트워크 가상 터미널, 파일전송 등 유용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계층은 각 자신만의 독자적은 프로토콜을 가지며, 사용자가 직접 사용하면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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