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회고

윤주·2023년 11월 19일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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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항상 생각하지만 미션이 낮아진 자존감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한 주 동안 내가 습득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자존감이 많이 무너졌었는데, 그래도 "시안을 보고 구현해낼 수 있는 정도는 되었구나"를 느끼며 어느정도 멘탈 관리가 된 것 같다.
무엇보다 강제성이 있다보니, 책임감을 가지고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좋았다.
휴식
이렇게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아도 될까 엄청 걱정하고 불안해했는데 후회가 없다.. 오히려 불안한 마음이 조금은 없어진 것 같기도 하다.
선택과 집중!
보충강의였다고 생각해서 참여했던 주말 특강은 말 그대로 특강이였다. 새로운 내용을 배우면서 따라가기 급급했고, 전혀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 없었음에도 이 강의를 듣지 않으면 뒤쳐질 것이라 생각해서 계속 출석했다.
당장 나는 많이 부족한 실력으로 정규수업도 추가적으로 계속해서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특강을 포기하고, 그 시간에 개인 공부를 진행했다.
훨씬 좋은 선택인듯 하다!

회고록 미작성
3주차 회고록을 작성하지 못했다.. 게으름의 끝판왕
Netflix - 반응형 구현
미션을 하면서 내가 구현해낼 수 있는 반응형이란 그저 변하는 뷰포트 넓이에 맞게 미디어 쿼리를 사용하여 요소를 배치하는 것이 전부였다.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flex를 쓰는 것이 익숙해지고 쉬워지니까 모든 요소의 배치를 flex로 구현했다는 점이 너무 부끄러웠다.
README 작성
시간 내에 미션을 제출하는 것이 제일 급했기에 항상 README는 대충 실행화면과 Validation만 첨부하여 작성했던 것이 너무 후회된다.. 그래서 넷플릭스부터는 HTML-Markup, 반응형 실행화면, 질문을 추가했다. 동적 클래스도 구현이 완료되면 추가할 예정!

우당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