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04일차 - 업무 현황

·2023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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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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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수요일)은 치과 이슈로 연차를 써서 일기가 업다.

그리고 오늘 쓸게 별로 없다, 뭐 별 일이 없었어서...?


현황 정리

CS 관련 업무로 바쁜것들은 대부분 수요일에 정리가 됐고
나도 현재 바빴던 모든 에픽들이 백엔드 작업이 모두 끝났다.
(2주동안의 야근을 풀타임으로 달렸다, 주당 52시간 꽉꽉채웠음...ㅋㅋㅋ)

프론트 작업 중 필요한 것들을 대응하면서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현재 5개의 에픽급을 가지고 혼자 진행을 하고 있어서 그랬는지
2주간 좀 괴롭긴 했는데, 다 털고나니 마음에 안정감도 생기면서 여유가 좀 생겼다.

뭐랄까... 일을 최대한 덜 받고, 정규 업무시간내로 처리할 수 있는 분량만 받으면서
회사는 회사라는 것처럼 딱 잘라서 분리를 하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지만

내 머리는 저렇게 일하는 것을 용납 못해서...^^ 또 다시 다양한 에픽을 가져갈 것 같다. (우리는 할당이 아니라 가져가는 식에 가깝다)


출고 프로세스 관련해서 조회 관련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다양한 대응책을 찾던 와중
비정규화로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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