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상호작용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이 매우 많다.
1. 프락시
2. 캐시
3. 게이트웨이
4. 터널
5.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이란, 기술, 시스템 및 제품 등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애플리케이션이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즉 응용프로그램의 줄임 말이다.
응용프로그램은 사용자 또는 어떤 경우에는 다른 응용프로그램에게,
특정한 기능을 직접 수행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1. 트래픽(Traffic)
전송량이라고 하며, 어떤 통신장치나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를 말한다.
트래픽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 전체적인 시스템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2. 프락시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위치한 HTTP 중개자이다.
프락시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위치하여 클라이언트의 모든 HTTP 요청을 받아 서버에 전달하게 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를 위한 프락시로 동작하고, 사용자를 대신하여 서버에 접근한다.
프락시는 주로 보안을 위해 사용한다. 즉, 웹 트래픽 흐름 속에서 신뢰할 만한 중개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프락시는 요청과 응답을 필터링한다.
예시로, 회사에서 무언가 다운받을 때 바이러스 검사 하는 것 등이 있다.
3. 캐시
웹 캐시와 캐시 프락시는 자신을 거쳐 가는 문서들 중 자주 찾는 것의 사본을 저장해두는 특별한 종류의 HTTP 프락시 서버이다.
다음 번에 클라이언트가 같은 문서를 요청하면 그 캐시가 갖고 있는 사본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클라이언트는 멀리 떨어진 웹 서버보다 근처의 캐시에서 훨씬 더 빨리 문서를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는 캐시를 효율적으로 동작하게 하고, 캐시된 콘텐츠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며 프라이버시도 보호하기 위한 많은 기능을 정의한다.
쉽게, 많이 찾는 웹 페이지를 클라이언트 가까이에 보관하는 HTTP 창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4. 게이트웨이
FTP란?
FTP 란 File Transfer Protocol 의 약자로서
인터넷을 통해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 프로토콜을 의미합니다.
홈페이지를 만들때 FTP를 통해서 서버에 홈페이지 파일을 업로드 한다고 표현하는데 이때 FTP란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다른 서버들의 중계자로 동작하는 특별한 서버이다.
주로 HTTP 트래픽을 다른 프로토콜로 변환하기 위해 사용하고,
언제나 스스로가 리소스를 갖고 있는 서버처럼 요청을 다룬다.
또한 클라이언트는 자신이 게이트웨이와 통신하는지 모른다.
HTTP/FTP 게이트웨이는 FTP URI에 대한 HTTP 요청을 받아들인 뒤, FTP 프로토콜을 이용해 문서를 가져온다. 받아온 문서는 HTTP 메시지에 담겨 클라이언트로 보내진다.
쉽게 설명하면, 게이트웨이는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된 특별한 웹 서버라고 생각하면 된다.
5. 터널
터널은 두 커넥션 사이에서 날(raw)데이터들을 열어보지 않고 그대로 전달해주는 HTTP 애플리케이션이다. HTTP 터널은 주로 비 HTTP 데이터를 하나 이상의 HTTP 연결을 통해 그대로 전송해 주기 위해 사용한다.
단순히 HTTP 통신을 전달하기만 하는 특별한 프락시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6. 에이전트
자동화된 HTTP 요청을 만드는 준 지능적(semi-intelligent) 웹 클라이언트이다.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위해 HTTP 요청을 만들어 주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웹 요청을 만드는 애플리케이션은 뭐든 HTTP 에이전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