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𝙲'𝚎𝚜𝚝 𝚖𝚘𝚒, 윤 선 진 (𝚈𝚘𝚘𝚗 𝚂𝚎𝚘𝚗 𝙹𝚒𝚗)❗️

멋진 스타트업에서 좋은사람들과 개발자로 성장중입니다 :)

• 전 공 : 프랑스어문학/  컨벤션호텔경영학
• 경 력 : 항공사 지상직원/  여행사항공팀 티켓팅 기계
• 취 미 : 우울할땐 동요부르기 (최애곡: 아기다람쥐 또미)
      그래도 안풀릴땐 공포영화 (최애영화: 컨저링)
• 특 기 : 진짜 안어울리는거 아는데 '플루트 연주'

🔆 현재, 개발에 빠져서 개발자로 두번째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달려가는중 🔆
  𝔼𝕟 𝕔𝕖 𝕞𝕠𝕞𝕖𝕟𝕥, 𝕛𝕖 𝕤𝕦𝕚𝕤 𝕕𝕒𝕟𝕤 𝕝𝕖 𝕕𝕖́𝕧𝕖𝕝𝕠𝕡𝕡𝕖𝕞𝕖𝕟𝕥 𝕖𝕥 𝕛𝕖 𝕤𝕦𝕚𝕤 𝕖𝕟 𝕥𝕣𝕒𝕚𝕟 𝕕𝕖 𝕔𝕠𝕦𝕣𝕚𝕣 𝕡𝕠𝕦𝕣 𝕔𝕠𝕞𝕞𝕖𝕟𝕔𝕖𝕣 𝕞𝕒 𝕕𝕖𝕦𝕩𝕚𝕖̀𝕞𝕖 𝕧𝕚𝕖 𝕖𝕟 𝕥𝕒𝕟𝕥 𝕢𝕦𝕖 𝕕𝕖́𝕧𝕖𝕝𝕠𝕡𝕡𝕖𝕦𝕣.

🧐 𝚙𝚘𝚞𝚛𝚚𝚘𝚞𝚒? 왜? 갑자기 개발자?

•  프랑스어에 컨벤션호텔경영을 복수전공 해놓고 뜬금없이 개발자?
  

 일단 몸담고 있는 업계를 떠나는 이유는...

첫째, 대한민국에서도 정신없는데 국제정세까지 확인해야하는 일상에 지쳤고
둘째, 1년차 2년차 3년차 경력이 쌓여도 내 기술은 '서비스'뿐 이라
셋째, 현실에 만족하고 나태해지는 내 자신이 싫었음.


•  다양한 직업군에서 개발자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평생 공부해야하니까.
 현실에 순응하며 나태한 삶을 살 일이 없을 것 같았고,
둘째, 우연히 지인을 통해 알고리즘 순서도와 회사생활을 들었는데 흥미로워서 시작했는데,
셋째, 내가 상상한 프로그램이 화면에 구현되는 모습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음
넷째, 자꾸자꾸 새로운 언어가 궁금했고, 조금씩 배우다보니까 점점 더 빠져들어서 이제는 이렇게 재밌는 일을 직업으로 돈도 벌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자꾸 들었음


• ... 전공과 경력을 봤을땐, 너무 뜬금없고 뜬구름 잡는 소리..?

사실 그 부분때문에 종종 우울하기도 하고, 막막함.
 근데, 우울할시간에 유투브 한강의 더 보고 프로젝트하나 더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됨.
 나는 단지 어린시절부터 일본어 선생님이던 어머니 덕분에 언어쪽에 관심을 가졌고,
 책읽기를 좋아했고 그래서 부모님도 나도 당연히 무조건 문과라고 생각했고
 당연히 어문학을 전공선택함  '컴퓨터'를 일찍 접해보지 못했을 뿐임.
 이렇게 재밌는걸 늦게 알았다고
 평생 기회조차 없는 세상은 너무하다고 생각함.

 그러므로 더더더더더 열심히 할거임!!!

👉🏻𝙹𝚎 𝚂𝚞𝚒𝚜.. 𝙸 𝚊𝚖...

•  고객서비스로 다져진 멘탈소유! 어떤욕과 고난도 이겨낼 수 있음. 세상엔 생각보다 돌I가 많았기 때문
•  본인의 주제를 잘 알고있음 신의 딸도 아니고, 천재도 아님. 그래서 목표를 이루기위해 작년부터 퇴근하고 밤샘공부함. 가까운 지인이 독한X이라고함 ㅠㅠ
•  잘 웃음. 직업병인듯
•  동요잘부름. 뜬금없이 깊고깊은 산골짜기 사~이로~🎶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