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새해가 밝았다. 어떤 것을 작성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2022년 IT 키워드 10가지"라는 제목의 아티클을 발견하였다. 2022년의 IT 키워드는 무엇이었는지 알아보고 2023년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고민해보려고 한다.
ESG는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 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 공헌(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 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이다.
과거에는 기업을 평가함게 있어 재무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평가했다면, 최근에는 기후 변화 등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비재무적인 지표가 기업을 평가하는데 있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ESG와 연계한 IT governance 관점에서 기업은 저탄소, 친환경 데이터 구축, 인공지능에 대한 윤리 가이드라인과 각종 가짜 정보 확산 방지를 주안점으로 두고 인종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고려해야 한다.
(1) 하드웨어 전력량을 최소화 하는 것, 최적의 경로를 추천하는 것
(2) 사용자가 친환경적인 옵션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
맵 서비스에서 친환경적인 경로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거나, 급제동을 줄일 수 있는 길을 추천하는 것
다크모드 :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려줌
마스터카드 : 21년 4월부터 고객의 소비에 따라 탄소발자국(Net Carbon Footprint)을 측정하는 계산기 앱 제공 등
Customized Service 제공
데이터 3법(개인정보 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이 실행되었고, 2021년 8월 마이데이터법이 시행되었다.
"마이데이터"라는 서비스가 2022년경에 우르르 쏟아져 나왔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금융사와 통신사 등 분산되어있는 나의 데이터를 모아 제 3의 서비스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이전보다 더 정확한 데이터 확인과 맞춤형 서비스 기획이 가능한 것을 말한다.
플랫폼 사업의 특징은 "공동의 활용을 목적으로 모인 이해관계들의 산업생태계를 형성한다"는 데 있다. 어떤 재화나 서비스를 공급하기를 원하거나, 혹은 그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기를 원하거나, 혹은 그냥 단순히 검색이나 조사, 지원, 연구, 관리 등을 목적으로 하더라도, 서비스 이용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그 공간이 바로 플랫폼이다. _ 나무위키
커머스, 배송, 모빌리티, 교육 등 많은 분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플랫폼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 다만, 기존에 없던 플랫폼이 새로 생기는 경우 노동자/자영업자-플랫폼서비스 간의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플랫폼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법률적 뒷받침이 동반되어야 한다.
UX 경쟁력 또한 플랫폼서비스에서 중요하다. UX가 매우 뛰어나다고해서 플랫폼 서비스가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는 데이터 및 서비스가 확실하고 비즈니스 모델도 좋은데에 비해 보이는 그래픽 디자인과 UX(사용자 경험) 측면을 간화하여 경쟁사보다 투자를 못받거나 사용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다. 따라서 최근에는 UX 측면에서 차별화와 경쟁우위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263/
위 링크의 기사를 보고 작성합니다.
ESG란 https://esg.krx.co.kr/contents/01/01010100/ESG01010100.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