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시리즈에 스니펫 제작, 코딩테스트 준비도 겸하겠습니다

Yongjun Park·2022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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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와 CP의 차이는 직접 시간 제한 있는 코딩대회나 코딩테스트를 쳐보면 체감이 확 된다.

PS는 시간 제한 없는 오픈북 테스트이지만,
CP는 시간 제한은 반드시 있고, 오픈북인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 시험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오픈북이기 때문에, 대비를 위해서 스니펫을 만든다.

하지만 오픈북이 아닌 경우일 수도 있고, binary search나 combination, quick sort 같은 건 직접 구현해보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저 스니펫을 만들어놓고 수동적으로 가져다 쓰기만 하면 안 된다.

백지에서 직접 스니펫 내용을 빠르게 쳐내는 것도 연습해야 한다.


내 블로그에는 PS 시리즈와 CP 시리즈가 있다.

PS에는 주로 알고리즘 오답노트, 새로 배운 알고리즘 정리해서 올리기 등의 내용을 담았는데,
CP에는 다음의 내용을 담으려 한다.

  1. 코딩대회, 코딩테스트 후기나 풀이
  2. 알고리즘 부연 설명 거의 없는 단순 스니펫
  3. 코딩대회, 코딩테스트 일정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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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되었던 기술을 밑단까지 이해했을 때의 쾌감을 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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