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주차 (1/31 ~ 2/6)
한줄평 🖌
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한 주였다.
- 난이도 : 🌕🌕🌕🌑🌑
- 성취도 : 🌕🌕🌑🌑🌑
- 학습량 : 🌕🌕🌑🌑🌑
- 성장도 : 🌕🌕🌑🌑🌑
- 즐거움 : 🌕🌕🌕🌑🌑
- 좌절감 : 🌕🌕🌑🌑🌑
- 피로도 : 🌕🌕🌕🌕🌕
설 연휴
설 연휴동안 공부를 너무 못했다. 그나마 틈틈이 시간을 내서 토이 코플릿을 좀 봤는데 난이도가 상당해서 하루에 한 문제도 못풀었다..😢 주말, 휴일에 온전히 시간을 확보해서 여유있게 강의도 듣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고 싶은데 이상하게 매일이 바쁘다. 부트캠프 시작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너무 시간이 남아돌아 걱정이었는데 그 때의 시간을 지금 끌어다 쓸 수 있다면 좋겠다.
시간 효율적으로 쓰기
근데 나의 가장 큰 문제는 내 부족함을 시간으로 떼우려고 한다는 것이다. 오래 붙들고 있는다고 해결될 것도 아닌데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심하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서 늦게 잠들면 열심히 한 듯한 기분이 나서 뿌듯하곤 했는데, 사실 효율도 너무 낮고 체력도 딸린다. 연휴 마지막 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어떻게든 뭐라도 더 보고 자려고 했는데 너무 너무 졸려서 그냥 자고 다음날 일어나 덜 잔 것 같아 낮잠까지 자고 났더니 그제서야 머리가 돌아가는 것 같았다. 앞으로 졸리면 그냥 자야겠다.
CSS, styled components
회사 홈페이지 코드에서 styled 구문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냥 CSS를 이렇게도 쓰나보다~ 하고 넘어갔던 것이 styled components였다. 알고 보니 더 잘보이고 더 유용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홈페이지 CSS 수정 작업을 하면서 CSS를 inline 객체로 설정해줄 때에, CSS 객체 안에 미디어쿼리는 선언해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간단한 것을 몰라서 한 시간은 허비한 듯 하다.💦 개발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서 GA, GTM 연동하여 사용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블로깅해볼까 고민중이다. 나름 작년에 열심히 배우고 익혔던 분야니까 어디서든 더 써먹을 수 있게 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