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 운영체제 OT (6)

yoon052·20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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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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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스케줄링

사용 시간이 긴 순서 : 탐색시간 > 회전지연 > 전송시간

탐색시간 - 헤드를 해당 트랙으로 움직이는데 걸리는 시간

회전지연 - 헤드가 원하는 섹터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전송시간 - 실제 데이터의 전송시간

CPU 사용 중에 디스크의 파일을 요청하거나 파일을 저장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면 process는 CPU 권한을 뺏기고 디스크 큐에 넣어진다.

디스크는 원판이 회전하는 매체이다. 디스크 헤드가 왔다갔다 하면서 데이터를 찾는다.

디스크의 각 sector마다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

디스크 스케줄링에서 탐색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FCFS(First-Come First-Served)

먼저 온 순서대로 디스크에서 데이터를 찾아준다. 비효율적인 스케줄링 방법이다.

2) SSTF(Shortest Seek Time First)

디스크의 현재 위체에서 탐색시간이 가장 짧은 순서대로 움직인다. 이동시간이 단축되지만 먼 거리에 위치한 경우 차례가 무한대로 길어질 수 있다. 효율성은 좋지만 형평성이 좋지 않다.

3) SCAN

디스크 헤드의 움직임이 정해져 있고, 움직이는 도중에 요청을 받게되면 해당 요청을 처리하고 다시 움직인다. 헤드가 디스크의 가장 먼거리인 끝지점에 도달한 경우 다시 역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요청을 받아 과정을 반복한다.


저장장치 계층구조와 캐싱

primary - 용량이 작고 비싸지만 처리속도가 빠르다. 휘발성. 메인 memory에 CPU가 직접 접근한다.

secondary - 용량이 크고 싸지만 처리속도가 느리다. 비휘발성. I/O 장치에 CPU가 직접 접근하지 못한다.

Flash Memory - 반도체 장치. NAND형(스토리지), NOR형(임베디드 코드저장)

비휘발성. 전원이 나가도 내용을 유지하고 전력소모가 적다. 물리적인 충격에 강하다.

크기가 작고 가볍다. 일정 횟수 이상으로 사용이 불가하다. 데이터 시간에 따라 데이터가 변질될 우려가 있고 열에 약하다.

휴대폰, USB메모리스틱, SD카드 등이 있다.


운영체제의 종류

공개 SW → Linux, Android(Linux커널이들어감)

비공개 SW → Windows, MacOS, IOS

대용량의 클라우드 서버,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OS가 설치되어서 user가 HW적인 것을 잘 모르더라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프로그래밍은 소스코드 만들고 컴파일해서 이진 파일로 변환하는 것이다. 이진 파일만 보고서는 어떻게 코딩했는지 알 수 없다.

Linux를 만든 사람은 소스코드를 그래도 공개해서 사람들이 오류도 잡고, 소스코드를 이용해 다른 것들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보통 개발하는 데 인건비가 든다. 개발을 완료한 후 판매하는 데에는 추가적인 돈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SW 시장은 독점 체제가 가능한 시장이다. 1등하는 SW를 팔아서 개발자가 개발투자비용을 회수하게 된다고 생각해보자. 회수한 후, 가격을 후려쳐 싸게 판다면 2등 이후의 SW는 시장에서 도태되게 된다. 그래서 독점을 막기 위해 리눅스가 공개되었다. 이후, 공개 소스 코드를 수정해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면서 오픈 소스 시장이 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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