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는 그리스어로 조타수(선박의 방향을 바꾸기 위하여 사용하는 장치의 조작을 담당하는 선원)라는 뜻이라고 한다. (tmi..)
암튼 쿠버네티스는 오늘날 사실상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이다.
👉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이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은 컨테이너의 배포, 관리, 확장, 네트워킹을 자동화하는 것을 말한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은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어떤 환경에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재설계할 필요 없이 각기 다른 환경 전반에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https://www.mantech.co.kr/container_orchestration/)
쿠버네티스는 여러 대의 도커 호스트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만들어 주며, 그 외에도 세부적인 기능을 폭넓게 재공한다. 따라서 실제 서비스 운영 단계에서는 쿠버네티스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 쿠버네티스의 장점
- 서버 자원 클러스터링, 마이크로서비스 구조의 컨테이너 배포, 서비스 장애 복구 등 컨테이너 기반의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대부분의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폭넓게 지원한다.
-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신뢰 받고 있다.
- 영속적 볼륨(Persistent Volume), 스케줄링, 장애 복구, 오토 스케일링, 서비스 디스커버리 및 인그레스(Ingress) 등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를 운영할 때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과 컨포넌트를 사용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클라우드 운영 도구들과 쉽게 연동되어 확장성이 높다.
🥲 단점..
- 관리가 어렵다. (구조가 복잡하고 사용 방법이 다양하다.)
- 일정 규모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는 쿠버네티스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소규모 조직에서는 쿠버네티스가 오버 엔지니어링이 될 수 있다.
- 따라서 서비스가 쿠버네티스에 적합한지 고민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출처] 시작하세요! 도커/쿠버네티스 (용찬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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