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WebServer와 WAS에 대해 정리하는 포스트이다.
Webserver와 WAS
우리가 일반적으로 웹화면을 구성할 때 정적인 html, css를 처리하는 기능은 웹서버만으로도 구현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해야하는 동적인 페이지를 처리할 땐 WAS가 필요하다.
WAS ?
Web Application Server의 약자
WAS는 단독으로도 정적, 동적 페이지 모두를 구현할 수 있으나 과도한 부하가 발생하면 느린처리속도로 인한 서비스 품질이 저하될 수 있어서 부하분산이 필요하다.
최근의 WAS는 WebServer 못지않게 속도향상이 되었으나, 보안(포트개방) 문제나 웹서버에서만 설정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8080포트(WAS의 포트)에는 방화벽을 설정하여 애플리케이션 로직에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거나 대규모 서비스의 경우 시스템을 구축할 때, 하나의 웹 서버에 여러 개의 WAS를 연결해 부하를 로드밸런싱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구조는 Web Server가 앞단에 와서 서버 혹은 도메인으로 넘어온 요청을 연동된 WAS 포트로 넘겨주게 구성되어 있다.(WebServer와 WAS가 분리된 경우)
대표적인 WebServer의 장점은 가상호스트(virtualhost)를 이용한 멀티도메인 설정이 간편하고, 사내에 API 서버가 위치하지만 보안상 서버를 외부에 노출할 수 없는 경우 웹서버만 DMZ로 별도 분리함으로써 서비스만 외부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WebServer와 WAS 연동 시 동작 방식
Apache 환경설정
Apache 환경설정 참고사이트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okaysungnam&logNo=221313947998
블로그 작성자님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