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next.js를 이용한 todoList를 완성했다.
api를 만들어보고, 나와있는대로 분리해보고, 왜 이렇게 분리하는 지도 생각해보고, 내 방식대로 분리도 해보고..
그러면서 api를 작성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를 했다.
다만, document에 스타일드 컴포넌드의 서버사이드를 위한 설정들을 해 둔것 같은데 해당 코드는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 서버사이드 랜더링 시 head에 스타일을 넣어주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예제를 보아도 깃허브에 들어가 보아도 이게 어디 나와 있는건지 왜 이렇게 작성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좀 더 공부하고 차분히 보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직접 처음부터 코드를 짜가는 느낌과 그것이 실제 동작한다는것, 또 중간중간 나타나는 에러를 해결하거나 대체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과정...
신선한 방법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하자는 결심을 다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