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컴퓨터 종료하면 500에러가 났었었다.
터미널이 종료됨에 따라 oraclec cloud remote vm과의 connection이 끊겼고 당연히 노드 서버도 종료되었다.
테오의 단톡방에 물어보니 도커와 elastic beanstalk으로 하는게 베스트이긴 하나 러닝커브가 우려될 경우 pm2를 사용하는게 차선책이라고 말해주셨다.
(단, pm2는 노드 서버일 경우에만 적용가능하니 참고하자)
pm2가 도대체 뭐야?
역시 이름부터 살펴보자. pm2는 process manager 의 약자이다. 여기서 말하는 process는 linux의 deamon을 의미한다.
deamon은 쉽게 말해 linux 시스템 백그라운드에서 가동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nginx라던가 내가 만든 express node server도 deamon이라고 할 수 있다.
( 참고로 systemctl 이란 리눅스 커맨드는, 이러한 deamon프로그램을 시작, 중지, 재시작, 모니터를 할 수 있는 시스템 유틸리티이다.)
쉽게말해, pm2를 이용해 노드 파일을 계속 실행하도록 하며 관리하는 라이브러리라고 보면 된다.
npm 을 이용해서 global하게 설치하면 된다.
데몬 프로그램을 실행, 중지, 재시작, 모니터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이다.
아래 공문을 통해 pm2설치부터 실행까지 알아 볼 수 있다.
참고자료
'과연 이게 최선일까?' 끊임없이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