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12-29일의 PRADA 클론 코딩
BE 개발자로 전향하고나서 처음으로 클론 코딩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클론 코딩을 위해서 1차 협업 과정을 진행했던 것이라 생각이 될만큼, 현업에서 이끌어 나가고 계신 부분들을 클론하여 구현하려고 노력해보면서, 내가 이만큼 늘었구나, 그리고 개발이란 것이 이렇게 재미있구나, 이렇게 집중할 수 있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다. 약속한 기간에서 약 3일을 DB(DataBase) 수정작업에 쏟았다. 그만큼 시간을 맞추려 3일 밤의 잠을 버리면서 기능구현을 했지만.. 경험 해보고 싶었던 소셜 로그인 추가 기능을 못해서 아쉬웠다.
쪽잠 자며 버텼던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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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베이스 정규화🔥
PRADA로 목표를 정하고 나서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DB(DataBase)를 어떻게 구성할 방법이었다. 조금은 쉽게 생각했던 여러 item들의 각각의 속성값들의 매칭들을 한개의 테이블에서 작성하여 사용하려고 하다보니 같은 디자인이지만 color 나 size 가 다르다는 하나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img, 제품 상세 내용, 잔여 수량, 카테고리 들에 대한 많은 중복데이터 들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에 대해 조언을 구하면서 데이터 베이스 정규화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처음으로 정규화에 이해를 하고 DB에 대한 수정 작업을 진행하면 나눠지는 것은 정말 모든지 나눠버렸던 것 같다. 그로 인해 ITEM 을 중심으로 GENDER 를 찾기 위해서 item - category - thema - gender 순으로 검색해서 들어가야 했는데.... join이 늘어난다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아. 제4 정규형 이상은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안하는 것이 좋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반 정규화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클론 코딩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코딩에 집중할 수 있는 수준으로 DB를 수정했다.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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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단계 DB
최종 PRADA - 반정규화 DB
사실 DB정규화 이외에 적고싶은게 정말 많았다. 서버 배포단계에 생겼던 .env를 읽어오지 못했던 문제, git hub convention의 중요성, ReadMe 등.. 하지만 아직은 조금더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트러블 슈팅으로 코드 리뷰만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