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7시에 집을 나와 자취방에 왔다. 출근 시간인 지옥철이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 오자마자 미리 세워둔 방학 계획대로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해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제를 하나 풀었다. Level1 인데도 결코 쉽지않다 ㅠㅠ 더 성장해야지..❗
프로그래머스 [K번째수] 문제 풀이 ... def solution(array, commands): answer = [] for i in range(0, len(commands)): newArray = list(array[commands[i]
어제 새벽에 프로그래머스 업데이트가 되더니 메인 홈페이지가 바뀌었다...!코딩테스트를 준비하며 문제를 푸는 곳은 도메인마저 변경되었다 ❗리프레시 느낌으로다가 스킬체크 라는 것을 풀어봤다. 내가 풀어본 레벨 1은 제한 시간 40분 내에 2문제를 풀면 되는 거였다.
지난 스킬체크 첫번째 문제에 이어 두번째 문제로 나온 '부족한 금액 계산하기' 의 풀이다. 이런 쉬운 문제가 나온다고...? 하면서 풀었던 것 같다. 오히려 너무 쉬워서 내 풀이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코드를 구현한 느낌이다. 4분만에 문제 읽고 코드 다 짰으니
며칠 전 주말에 쉬엄쉬엄 풀려다가 계속 막혀서 잠시 보류해뒀었던 문제...❗알고 보니 세 줄이면 끝나는 문제였다. 아이디어가 중요한 그런 문제 ... 보통 아이디어는 잘 생각하고 코딩으로 옮기는 걸 더 어려워하는 편인데 이번 문제는 새로웠다.
방학 때 열심히 코딩테스트 준비하기로 마음 먹어놓고 자꾸 쉬운 문제만 찾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 오늘은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Level2를 풀어보기로 마음 먹었다. 사실 그리디 알고리즘 사용을 생각 안 하고 그냥 풀었다가 코드를 다시 구현해야 했다.
야심차게 프로그래머스 스킬체크 Level2에 도전했다가 대차게 패배했다. 괜찮다.더 성장해서 다음에는 성공하면 되니까 ❗취업을 위해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이 방법이 맞나 싶다.늦은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고 몸은 잘 안 따라준다. 어쩌겠어, 부딪혀봐야지!
주말이라 본가에 왔다. 이사갈 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아 조금은 설렌다. 어차피 나는 자취러지만 ... 이번 주말은 특히 좀 바쁘다. 계절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어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발표과제도 2개 남았으며 다음주 수요일에는 한자 3급 자격증 시험이 있다 ....
월,화 내내 계절학기 과제하다가 오늘에서야 다시 문제 풀기 호다닥 🤸🏻♀️맨날 비온다 비온다 그러다가 이제는 진짜로 비가 온다 🌧️ 원래 아침에 나가서 한 시간 산책하려 그랬는데 마음 먹자마자 실 ! 패 ! 진짜 비가 억수로 온다 ㅠㅠ
계절학기가 끝났다. 그렇지만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 ..기분이 좋지 않다, 정말.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 내일모레도 ... 힘들다약속한 것도 있고 요 근래 너무 게으름만 피웠다. 시험도 미뤘고 ,, 벌써 방학이 2주나 지났기 때문에 더 이상 게으르게 살 수는 없
거진 한 달 만에 velog를 찾은 것 같다 ... 그동안 공부를 별로 안했다면 안 한 것도 사실인데 ^^;; 3학년 2학기를 지내면서 고민이 많은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내가 하고 있는 방식이 맞을지.잠시 생각을 보류하고 현재에 내린 결론은..
매주 금요일은 공강 날 ~ ! 그런데 개강하고 단 한 번도 부지런히 보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 반성해 ㅠ 사실 공강이 있다는 건 그만큼 다른 날 수업을 더 많이 듣는다는 거니까 라는 생각으로 푹 자고 푹 쉬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현재 내 인생에 있어서 그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