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td::vector 의 resize vs reserve

👋 vecotr 메소드인 resize와 reserve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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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터의 resize( ) vs reserve( )

✔️ 벡터의 size vs capacity

벡터는 일정 크기의 배여을 할당한 뒤, push_back을 통하여 배열에 데이터를 저장한다. 이 과정을 반복하던 중 벡터의 size가 capacity와 같아 졌을 때, 다음 데이터 값을 저장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크기가 기존 벡터의 2배인 배열을 새로 할당하고, 기존의 값을 복사하고, 기존 벡터를 해제하는 할당 → 복사 → 해제 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으로 간혹 PS 중 이때문에 시간 초과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resize나 reserve를 이용하여 미리 공간을 확보해 놓을 수 있다.
이는 용도가 매우 비슷해보이지만,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그 전에 size와 capacity의 정의부터 알아보자.

여기서 미리 할당해 놓은 배열의 크기를 capacity, 배열에 저장된 원소의 개수를 size 라고 한다. 또한 벡터의 size( ), capacity( ) 메소드를 통해 각각의 값을 구할 수 있다.

• 할당해 놓은 배열의 크기 : capacity
• 배열에 저장된 원소의 개수 : size

  

✔️ 벡터의 resize( )

constexpr void resize(size_type count);
constexpr void resize(size_type count, const value_type& value);

벡터의 resize( ) 메소드는 벡터 원소의 size를 count로 같도록 조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 count < size : 원소의 개수를 size만큼 줄임 (벡터의 뒤에서 부터 값 삭제)
• count > size
  • value 인자가 주어진 경우: 벡터의 size를 count만큼 늘리고, 그 원소값을 value로 설정
  • value 인자가 따로 없는 경우: value_type의 기본 생성자를 호출하여 size를 count 만큼 늘림

✔️ 벡터의 reserve( )

constexpr void reserve(size_type new_cap);

벡터의 reserve( ) 메소드는 벡터의 capacity를 new_cap만큼 할당해주는 역할을 한다.
new_cap이 현재 벡터의 capacity보다 클 때만 동작하며, 어떠한 값으로 초기화하지 않는다.

즉 정리해보면 resize( )는 벡터의 size를 조정하는 함수로 메모리를 새롭게 할당 + 초기화를 진행하며, reserve( ) 는 벡터의 capacity를 조정하는 함수로 메모리를 새롭게 할당하되 초기화를 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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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 메소드를 사용하다가 resize( ) 와 reserve( )의 차이점을 모르고 아무거나 사용하는 것 같아 다시 각 메소드에 대한 용도를 공부하고 포스팅 하게 되었다. 얼마 전에 reserve를 reverse로 보고 한참을 고민하던 나 자신이 떠오른다 ㅎ 어쩃든 오늘도 지식 +1 💪

[내용 참조] https://director-joe.kr/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