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 메모리가 허용되는 한 매우 큰 정수도 처리가능하다. 다른 언어 같은 경우는 한계가 있다.
-> 수 많은 데이터 처리 가능하여 과학 분야에서 사용하기 좋다.
-> 다른 언어에 비해서 익히기가 쉽다.
-> 모듈이란 이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특정 기능을 하는 코드들 인데 이것을 모듈로 받아서 우리 것 처럼 사용할 수 있다.이렇게 이미 만들어진 수많은 모듈이 있다.
-> 나는 대학생활 중 수강신청 실패 후 참담한 마음으로 마우스 및 키보드 입력 자동화 관련 모듈 'pyautogui' 을 사용하여 수강신청 매크로 프로그램을 급하게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
이 외에도 여러 특징들이 많으며 구글은 자바와 함께 파이썬을 메인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https://www.python.org/
Downloads 란에 들어가서 설치 한다.
설치 후 C드라이브에 사용할 파일을 하나 만들어 거기에서 설치파일 실행한다.
설치파일 실행 후 뜨는 처음 창에서
Add python.exe to PATH 란 체크 표시한 뒤 설치 한다.
설치가 다 되었다면 윈도우 키 + R 키를 누르면 실행창이 열린다 여기에 cmd 입력 후 확인 누르면 명령프롬프트창이 열린다.
명령프롬프트에서 파이썬 실행
열린 명령 프롬프트 창에 python 입력 후 엔터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 파이썬이 실행 된다.
여기에 간단한 연산과 문자 출력 예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창을 닫거나 ctrl + z 를 누르면 파이썬을 종료할 수 있다.
다른 방식으로 파이썬 실행 할 수 있는데 파이썬이 가지고 있는 코딩편집기 IDLE(Integrated Development and Learning Environment)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이것은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코드 작성, 디버깅, 실행 등을 위한 툴을 말하는 것이며 윈도우 검색창에 IDLE 검색하여 실행한다.
파이썬 shell 모드(IDLE)
실제로 프로그램을 만들 때 이 shell 모드는 적합하지 않으며 간단한 계산이나 테스트 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이 창의 왼쪽 상단 File -> New File 을 클릭하면 이번에는 코드 편집기 모드가 나오게 되는데 shell 모드와 다르게 1+1 이라고 입력한 뒤 엔터를 친다고 바로 출력값이 표시되지않는다. print 라는 명령을 입력해 준 뒤 파일을 저장 해야 실행할 수 있다. 저장 완료 후 F5 번 키를 눌러 실행을 시키면 shell 모드 창이 뜨면서 결과 값이 출력된다.
이제 프로그램 실행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코딩을 한다는 것은 소스 파일을 작성하는 것 인데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print(10+20), print('Hello')
이때 컴퓨터는 바이너리코드 즉 0과 1만 읽을 수 있는데 컴퓨터가 읽을 수 있게 기계어로 번역해 주는 것을 '컴파일러' 라고 한다.
인터프리터는 컴파일러와 비슷하지만 실행파일을 만들지 않는 다는 것이 다르다.
예를 들어 컴파일러는 xxx.py 라는 소스파일 전체를 컴파일 과정을 거쳐 xxx.class 라는 2번째 파일(실행파일)로 만든다. 그러면 이 실행파일이 컴퓨터로 들어가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하지만 인터프리터는 실행파일을 따로 만들지 않고 실행이 필요할 때 실시간으로 기계어로 변환 한다.
c, c++, java 와 같은 언어가 컴파일 언어이고 python 이 인터프린터 언어의 대표적인 예시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