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엥겔계수
: 가계 지출 중 기본 생계비라고 할 수 있는 식료품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엥겔계수가 높아졌다는 것은 생활형편이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 오버슈팅
: 상품이나 금융자산의 시장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 경우를 말한다. 오버슈팅된 자산은 일시적으로 급등락하였다가 장기균형수준으로 수렴해 간다.


📌 온디맨드 경제(On-demand Economy)
: 모바일 네트워크 또는 온라인 장터 등을 통해 소비자의 수요를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각종 서비스와 재화를 제공하는 경제활동이다. 거래비용이 줄고, 가격 결정의 주도권을 수요자가 갖는 것이 특징이다.


📌 워라벨
: Work and Life Balance의 약자로서, 개인의 일(work)과 생활(life)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의미한다. 당초에는 여성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용어로 활용되다가 최근에는 모든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 웨저(Weisure) 시대
: 일(work)과 레저(Leisure)를 합성한 용어로, 일과 여가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을 뜻한다.


📌 인포데믹스 효과(Infodemics)
: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Epidemics)의 합성어로, 정보 확산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일컫는 용어이다.


📌 조세피난처
: 법인의 실제 소득의 상당 부분에 대해서 과세하지 않는 국가나 지역을 의미한다. 대신에 이들 국가나 지역은 계좌유지수수료나 법인설립수수료를 받는다.


📌 죄수의 딜레마
: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두 용의자의 선택에 관한 게임이론이다. 상대방의 전략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언제나 더 유리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우월전략이 존재한다. 과점 시장에서 기업 간 관계를 잘 설명해준다.


📌 준조세
: 세금은 아니지만 세금처럼 납부해야 하는 부담금을 뜻한다. 광의의 준조세는 법령상 근거를 두고 부과되는 법정부담금과 법령상의 부담의무는 없느나 사실상 부담이 강제되는 기부금·성금 등의 비자발적 부담을 포함한다. 법정부담금은 다시 특별부담금과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료, 과징금 등 행정제재금, 행정수수료 등 행정요금 등으로 구분된다.


📌 체리피커
: 기업에 실적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실속 챙기기에만 관심있는 소비자를 말한다.


📌 출구전략
: 경제위기에 취해진 비상조치들을 정상수준으로 복귀시키는 조치를 말한다. G20회의에서는 각국이 정책공조를 하자고 했지만 미국, 영국, 일본 등은 경기가 여전히 나쁜 반면 호주, 한국, 중국 등은 경제상황이 상대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국가별로 다른 정책을 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퍼블리시티권
: 특정인이 자신의 성명·초상·목소리·이미지·캐릭터 등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상업적인 이용을 허락할 수 있는 배타적 권리를 말한다.


📌 펭귄효과
: 주위 사람이 물건을 사면 같이 따라 사는 현상을 말한다.


📌 하인리히 법칙
: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


📌 회색코뿔소
: '지속적인 경고로 위험요인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음에도 쉽게 간과하는 것'을 말한다. 코뿔소가 다가오는 것을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정작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거나, 대처방법을 몰라 무시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처 : 2018 TESAT 고등급끝장 문제풀이(시사용어 100선)_무료 서포트자료_418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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