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깃허브를 쓰다가 파일을 origin에 push했는데 폴더에 화살표 모양이 있으면서 내부 파일 확인이 안 될 때가 있다. 해결은 각 경로마다 다음 두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 (경험상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없다)
예를 들어, root에 client와 server 폴더가 각각 있고 두 폴더에 모두 화살표가 떠있는 상황이라면, root에서 cd client
로 이동 + 아래 두 작업 진행 + cd ..
로 root로 올라가서 + cd server
로 이동 후 + 다시 아래 두 작업 진행 -> 이 순서로 진행한다.
rm -rf .git
git rm --cached . -rf
2번 명령어를 실행하니 해당 경로의 폴더가 에디터 상에서 빨갛게 나타났다. 처음에 폴더가 다 지워진 줄 알고 놀랐는데, 알고보니 캐시(?)만 날아간 거고 폴더는 무사했다. (yarn start로 켜보니 잘 작동됨) 빨간색은 add, commit을 하면 사라진다.
위의 두 단계를 화살표가 들어있는 폴더마다 해주고, 마지막으로 최상단에서 add, commit, push로 변경 사항을 반영해주면 폴더의 화살표가 사라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