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로운 디자인 원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애플리케이션에서 달라지는 부분을 찾아내고, 달라지지 않는 부분과 분리합니다.
- 구현보다는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프로그래밍합니다.
- 상속보다는 구성을 활용합니다.
저번에 알아보았던 3가지 원칙이죠.
새로 알게 된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호작용하는 객체 사이에는 가능하면 느슨한 결합을 사용해야 합니다.
느슨한 결합이란 객체들이 상호작용할 수는 있지만, 서로를 잘 모르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느슨한 결합을 활용하면 프로그램의 유연성이 아주 좋아집니다.
옵저버 패턴을 예로 들어보죠.
이러한 특징들은 [내일배움캠프 TIL] 디자인 패턴 - 옵저버 패턴 포스팅에서 기상 스테이션을 구현한 예시를 보면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