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Velog는 공부하면서 개인적인 정리 목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다른 곳에서 참고하거나 인용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현재 보안 분야를 전공하고 있으며, 진로 또한 개발보다는 보안 분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보안 분야 쪽으로 대회나 대외활동 같은 걸 찾아보던 중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다. 뭘 하던 간에 이 상태로는 아무것도 못 한다. 일단 책 보고 공부하고 실습이라도 좀 연습하고 과 공부에도 충실하도록 노력하자. 그래서 자료를 찾다가 책도 조금 구입하고, 뭘 할지 조금은 기대에 차서 몇 년 전 만든 칼리 리눅스 부트 usb를 찾았다. 고장났다. 기대고 뭐고 일단 부팅용 usb부터 만들어야 할 상황인데, 예전에 쓰던 usb를 포멧하고 보니 그냥 usb 자체가 고장이 난 것 같았다. 때문에 새 usb를 장만하고, 칼리 리눅스 라이브 부트 iso 파일을 받아 두고, 컴퓨터에 VMWare로 우분투 환경도 구축해 두고. usb를 세팅할 준비는 모두 끝이 났다. 이제 정말 "들고 다니는" 칼리 리눅스를 만들어서 사용하겠다는 생각으로 자신만만하게 usb를 컴퓨터에 꼽고, 세팅을 시작했다.
USB에 iso 파일 굽기
일단 usb에 세팅할 iso 파일은 칼리 리눅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부트용 iso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usb를 세팅하려고 자료를 찾아 보니 예전에는 당연하게 유니버설 usb installer 프로그램으로 했던 것 같은데, BalenaEtcher 라는 프로그램을 많이들 추천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쉽고 편하다! 사실 나는 몇 번 오류가 났었지만... 지금 멀쩡하니까 됐어
Persistence 설정
을 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자꾸 안되어 usb 경로로 이동한 뒤 파일 목록을 살펴보았다.
이미 persistence.conf 파일이 생성되어 있다.
왜,...왜일까? 일단 이미 생성되어 있으니 감사합니다 하고 실행을 해보기로 했다...
일단 부팅 자체는 잘 된다. 하단의 live system with usb persistence 버튼을 통해 부트해 보았다.
이후 데이터가 유지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샘플 파일을 만들고,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한 후 컴퓨터를 다시 끄고 칼리 usb로 부팅했다.
사라졌다. 돌겠다. 참고한 사이트를 따라서 설정을 해보려고 하면 어째서인지 계속 실패하는데, 이유도 모르겠으니 어쩔 수 없이 당분간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한 후 사용하거나 컴퓨터에 가상 머신으로 구축한 후 사용할 예정이다. 일단 클라우드 환경으로 칼리 리눅스를 구축해보기로 했다. vm용 칼리 리눅스 iso 파일을 다운받아두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vm에 파일을 옮기거나 하는 일이 꽤 어렵다고 느꼈었기 때문에 일단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한 후 책을 참고하며 공부를 이어가기로 했다.
클라우드 환경으로 칼리 리눅스 구축하기
AWS에서 쉽게 칼리 리눅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밑에 참고한 링크를 달아두겠다. 힘들다
인스턴스에 연결도 쉽게 할 수 있다.
마치며
일단... 이번 주 공부는 환경 구축만 해도 너무 힘들었으니 책이나... 열심히 훝어 봐야겠다...
힘들다......
진짜 끝!
아직 만들지 몇 분 안돼서 접속이 안되던데 이것도 안되면 그냥 깔끔하게 삭제하고 칼리도 가상머신으로만 돌릴거다 에이설마
참고
https://www.dongyeon1201.kr/9077f145-e862-48c0-86ce-fa23952df6e3
https://www.kali.org/docs/usb/usb-persistence/
https://wings2pc.tistory.com/entry/%ED%81%B4%EB%9D%BC%EC%9A%B0%EB%93%9C-GCPGoogle-Cloud-Platform-%EC%97%90%EC%84%9C-%EB%A6%AC%EB%88%85%EC%8A%A4-%EC%83%9D%EC%84%B1-%ED%95%98%EA%B8%B0
https://cpuu.postype.com/post/2487244 (aws 칼리 리눅스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