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NARA👶🏻 프로젝트 총 회고

양주영·2021년 12월 12일

ZARANARA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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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는 모든 순간, 자라나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사합니다."
자라나라는 자라 홈 페이지를 클론하여 기존 따뜻하고 패셔너블한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페이지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기획하였습니다.

(체크한 부분을 담당하였습니다-!)

✅ Nav, Footer
메인 페이지
리스트 페이지
✅ 상세 페이지
장바구니 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모달

추후에 페이지 소개 영상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모달창과 슬라이더를 스스로 구현했다. 처음에는 막연했지만, 구글링과 정보 공유를 통해 마침내 구현해냈다.
props, state 개념을 익혔다. 초반에는 내가 알고 있는 건지 조차 애매모호했다. 알긴 알겠는데, 설명하려면 또 새로웠다. 하지만, 이번에 컴포넌트화하며 개념들을 정확히 익혀 다른 분들께 설명도 가능해졌다.
리액트스러운 코드에 더욱 익숙해졌다.
에러에 감사했다. 모르는 상태에서 되는 것보단, 차라리 에러가 떠서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모든 에러에는 이유가 있어 다행이다.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는 주저하지 않고 이야기 나누려고 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1주차 공동 목표를 잡고 가지 못했다. 시간이 흐르면서도 내가 지금 이 속도로 나아가는 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었다. 의문이 들었으면서도 이 생각들을 공유하지 못했고, 이런 저런 고민할 시간에 일단은 나아가자(코드를 치자..)는 마음이었다. 다음 플젝 때는 각자의 작업 속도와 페이지 진행률을 %로 수치화하여 공유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대략적인 마지노선을 그리지 못한 것. 기획 단계 때부터 각자가 진행할 수 있는 선을 그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다. 프로젝트 기간을 고려한다면, 스코프를 조금 좁게 잡을 필요가 있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당연하다. 본인의 실력을 정확하게 모르고, 또 프백간의 통신이 얼만큼 걸릴지 전혀 예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명심하고 다음 플젝 때 반영해야겠다.

뚜벅뚜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