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GDSC PKNU 네트워크 스터디에서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네트워크 통신의 기본 규칙인 프로토콜에 대해 설명하는 chapter.
프로토콜(protocol
이라고 한다.프로토콜: 통신하기 위한 규칙
표준 규격
을 정해야만 했다.ISO
라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있는데, 이 단체에서 OSI 모델
이라는 표준 규격을 제정했다.OSI 모델
: 네트워크 기술의 기본이 되는 모델레이어
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독립적
이므로 데이터가 전달되는 동안에 다른 계층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7계층을 4계층으로 바꾼 모델 ⇒ TCP/IP 모델
OSI 모델과 TCP/IP 모델을 비교
데이터를 보내려면 위 그림과 같이 데이터의 앞부분에 전송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붙여서 다음 계층으로 보내야 함. 이 정보를 헤더
라고 하는데 헤더에는 데이터를 전달받을 상대방에 대한 정보
도 포함되어 있음.
헤더를 붙여 나가는 것을 캡슐화
라고 한다!
데이터를 받는 쪽에서는 헤더를 하나씩 제거해야되는데 이것을 역캡슐화
라고 한다!
캡슐화와 역캡슐화의 전체 흐름
송신 측 컴퓨터에서 웹 사이트에 접속하려고 하면 응용 계층에서는 웹 사이트를 접속하기 위한 요청 데이터가 만들어짐.
해당 데이터는 2의 전송 계층으로 전달되는데, 위의 그림과 같이 전송 계층에서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이 이루어지도록 응용 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에 헤더
를 붙임.
위의 그림과 같이 전송 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다른 네트워크와 통신하기 위해 네트워크 계층에서 헤더
를 붙임. 또 네트워크 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에 물리적인 통신 채널을 연결하기 위해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헤더와 트레일러
를 붙임!
트레일러
: 데이터를 전달할 때 데이터의 마지막에 추가하는 정보
전송 계층 헤더, 네트워크 계층 헤더, 데이터 링크 헤더, 트레일러가 추가됨!
데이터 링크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는 최종적으로 전기 신호로 변환
돼서 수신 측에 도착함. ⇒ 필요한 데이터를 추가해 나가는 것을 캡슐화
라고 한다!
수신 측은 각 계층의 헤더를 제거하면서 데이터를 전달하고 있음.
아까와는 반대로 데이터 링크 계층부터 순서대로 상위 계층으로 전달하고 있음.
송신 측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추가된 헤더와 트레일러를 수신 측인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제거한다.
데이터 링크 계층의 헤더와 트레일러를 제거한 후에는 네트워크 계층 헤더를 제거 !
인터넷 VPN
IP-VPN
프로토콜
이라고 한다.OSI 모델
을 제정했다.응용, 전송, 인터넷, 네트워크 접속
계층이 있다.캡슐화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