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Section 2 마지막 날의 회고

young·2022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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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6/22 Section 2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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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내가 코드스테이츠 과정에 임하는 자세와 마찬가지로
이번 섹션의 목표 또한 즐겁게, 재미있게, 건강하게 공부하기였다.
어려워서 끙끙대기도 했지만 대체로 즐거운 날들이었다.

TIL도 매일 작성하고 운동도 꾸준히 했다.

Probloem

눈도 안 좋아지고 허리 디스크 터졌던 곳이 슬슬 신호가 오는 게 느껴졌다.
못 걸을 만큼 아팠던 적이 있어서 가끔씩 척추가 뚝! 하면 진짜 뒷목에 식은땀이 난다.

공부 하다보면 새벽에 자게 되고,
몇 시간 못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수업을 따라가면서 체력도 점점 안 좋아졌다.
집중력도 흐트러지고 컨디션도 안좋고...
허리가 아프면 누워야 하는데 공부하느라 그러지도 못하고...

Try

이번 섹션을 진행하며 나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것!

전에 함께 공부했던 페어님과 지킬 수 있는 시간에 일어나서 같이 공부하기로 약속했고 생각보다 잘 유지하고 있다.
서로의 존재가 동기부여가 된다.

밤 11시면 자체 셧다운제로 공부를 멈추고 잘 준비를 한다.
신경이 쓰이고 미련이 남아도 일단 멈춘다.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다.
건강하지 않게 공부하는 것은 오래 유지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보통 12시 전에 잠에 들어서 나머지 공부는 다음날 아침에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든다.
그러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얼른 일어나야지 하면서 잠에 든다.

아침 시간을 활용해서 공부한다는 것은 나에게 굉장한 미라클이다.
살다살다 내가 공부를 하려고 일찍 일어나게 될 줄이야....

미라클 모닝 메이트와 함께 공부를 하는 것은 나에게 좋은 변화를 가져왔다.
일찍 일어나서 자기 암시 문장을 외치고 하루를 시작하면
삶 자체가 건강해진 것 같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게 된다.

섹션 3에서는

지금처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기를 계속 +더 부지런히 할 것이다.
블로깅도 꾸준히 하고, 깃허브에도 혼자 공부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올려보려 한다.
섹션 2에서 어렵게 느껴졌던 개념들도 놓지 않고 더 공부해봐야겠다.

이제 자유롭게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시간을 소중히 여겨서 더 열심히 해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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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공부하고 꾸준히 기록하는 나의 프론트엔드 공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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