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균소비성향(APC)은 한계소비성향(MPC)보다 항상 크다. (APC>MPC)
2. 평균소비성향(APC)은 소득수준이 적을 수록 더 증가함(마찬 가지로 불황기에 APC 증가, 호황기에는 APC 감소) 소득이 덜 한 사람들이 소비욕구가 더높다는 의미임.
3. 한계소비성향은(MPC)은 소득변동과 무관하게 일정하다.
4. 재량적인 재정정책(조세정책)의 효과는 크다.
APS + APC = 1, MPC + MPS = 1, 0보다 크거나 같고 MPC 1보다 작거나 같다.
소득 = 소비 + 저축
Y = C + S (Y:소득, C:소비, S:저축)
양변을 Y 로 나누면 1 = C/Y + S/Y 이며 **1 = APC + APS** 와 같다.
케인즈는 한계 소비 성향을 주장하며 일정 소득 증가분에 대해 한계소비성향만큼은 소비를 하고, 나머지는 저축을 한다고 주장함.
ΔY = ΔC + ΔS 양변을 ΔY 로 나누면 1 = ΔY/ΔC + ΔY/ΔS **1 = MPC + MPS** 와 같다.
그로인해 MPC + MPS, APC + APS의 합은 1 이 되지만 APC + MPC의 합은 1 이 안 될 수도있다. 평균의 개념과 한계의 개념에 생각할 것.
MPC의 경우 가처분 소득에 대한 소비비율을 나태낸 것인데 1보다 크게 되면 주어진 소득보다 더 많이 소비하는 형태가 됨으로 0보다 크고 1보다 작은 값을 가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