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 요즘 힘든 개발시장에서 살아남으려고 아등바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1년 반이 넘는 기간동안 준비했던 형이 드디어 취업을 하셨다 .
그 형이 하는 말이 너도 얼마 안남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곧 취업 할거라고 얘기해주셨다.
진짜 이 힘든 취준 기간을 같이 버티던 동반자였는데 , 진짜 이제 나 밖에 안남았다.
이 정도 되니 오기가 생긴다 꼭 프론트엔드로 취업해서 진짜 성공하겠다고 다짐한다.
취준을 1년동안 준비하다 보니 모아둔 돈이 바닥이 나서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교촌치킨 홀 서빙인데 , 진짜 열심히 일했더니 사장님이 되게 좋아하셨다.
너무 집안에서만 틀어박혀 있어서 그런지 손님들이랑 얘기도 나누고 서비스 제공해주는게 재밌을 지경이다.
음.. 평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서 앞으로의 계획을 한번 세워보기로 한다.
이건 진짜 무조건 지킨다고 내 자신과 약속한다.
- 코테는 하루에 한 문제 풀기 (점진적으로 점차 늘려나가기)
- 프론트 관련 기술 및 지식 공부하고 블로그 작성하기.
- 아침 9시에 일어나서 목욕하기.
-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보자!
마지막으로 이력서는 꾸준히 지원해서 면접 불러주면 무조건 가서 면접 경험 쌓기!
진짜 이제 나만 남았다. 취뽀 하자 김재우 화이팅!
프론트엔드 꾸준개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