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53 (불합격)

- 점수를 못찍어 와서 아쉽긴 한데 (실제로 CBT 시험장 내 아무것도 못 들고 들어간다), 이번에 많이 준비했던 정보보호 일반, 정보보안 관리 및 법규 65, 75점 받았다.(합격선)
고마워요 뤼튼
- 오히려 저번시험에 나름 잘 쳤었던(55점) 시스템/네트워크 보안은 40점대라 황당..
AI 후기
-
역시 국산 AI 모델이라 "정보보안 법규/개인정보보호법"쪽은 적합한 듯.
- 계속 무료 버전으로 활용 예정 ( 다만 문제 다양성을 위해서 뤼튼과 다른 모델도 병행해서 써야 할 듯 하다)
-
다만 시스템/네트워크은 정말 처음보는 개념이 계속 나와서 당황했다.
-
시간 관리를 위해 눈에 익은 개념/문제 위주로 1차, 이후 찍어야 할(?) 문제를 2차로 나눠서 풀었는데 1회차 때 절반을 못 풀었다.
-
즉 내가 뤼튼에서 풀었던 500개 넘는 문제에 없었던게 아닐까?
사전에 학습한 프롬프트 때문일까?
오답률 높은 문제를 변형 기출해서 내길래,
1. 여러 영역으로 내라고 했음 -> 실패(변형기출로 중복시킴)
2. 반복된 주제/오답관련 문제를 제외하라 해도 -> 실패
계속 연관되거나 제한된 영역의 문제가 나옴
어쩌지..?
- 독학 계속해? 말아?
- 인강은 결제했을때 회사다니면서 내가 정말 처참하게 안 듣길래 포기했는데 다시 재결재를 해야하는건가.
- 애플리케이션 보안도 50점대 였던 것 같다 (35점 넘긴거에 대해 그냥 만족하고 나왔음)
결재하고 대신 약한부위로 인강을 듣고 ai 모델 생성
-
객관식은 복습과 회독수가 문제라서 짧은 시간내 붙으려면 오답을 내가 쓰는것 보다 모델 학습시켜서 만들기로 함
-
특히 약한 시스템/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 보안 개념에 부족한 부분은 인강을 듣고 아는 부위는 문제로 대체하기로 함
- 해킹이나 법률은 최대한 계속 ai 웹서칭을 이용해서 문제 생성하기로 함( 지난 시험부터 느꼈지만, 매번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듯한.. 이게 문제에 반영하는 것 같았다)
-
저번 시험이 평균이 45점대가 나오고, 애플리케이션 보안이 30점대였어서, 일단 평균점이 8점 오른것에 대해 스스로 열심히 하긴 했네 싶은데 (5일 공부함)
- 적은 공부량이였는지는 모르겠다. 거의 10시간씩 공부한 거 같은데..?
- 일단 공부 시간이 짧은 건 맞지만 전에 하루~이틀정도 공부해서 평균 46점이라서 너무 김칫국을 마셨네.
- 일단 문제풀고+ 오답까지 하면 하루에 150개씩 풀었으니 거의 750문제 푼셈
- 더 풀었어야 하나? -> 충분하다고 생각함
- 양보다 질에 집중하자.
어떻게 해야 필기를 넘기고 실기를 도전해 볼 수 있을까..?
듀아아... 다음번에는 꼭 합격 기원드립니다. 저는 다른 거 안 쓰고 그냥 교재(그뭐더라암튼문제겁나많이들어있는거)에 잇는 문제만 풀고 오답노트 손으로 쓰고 다시 풀고 반복했어요